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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위 이통사, 한국 1위 정신건강 솔루션 회사 인수 2024-09-29 14:42:46
라이프웍스를 인수했다. 라이프웍스는 그해 8월 호주 최대 EAP 기업인 베네스타를 인수했다. 호주 1위 EAP기업 인수에 이어 한국 1위 EAP기업 인수로 텔러스 헬스케어 계열사인 텔러스헬스는 기존 캐나다, 미국, 영국 등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입지가 강화됐다. 업계 관계자는 "텔러스그룹은 한국내 직장과 가정,...
'경영권 분쟁 분수령 D-5'…고려아연 vs MBK, 막판 수싸움 치열 2024-09-29 09:41:55
법인 소속 고위 관계자와 회동하고, 글로벌 투자회사인 일본 소프트뱅크 측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 계열사인 켐코의 최내현 회장과 고려아연 호주 계열사인 아크에너지 최주원 대표 등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우호 세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 회장 측은 미국계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털,...
메가존클라우드, SaaS 관리 플랫폼 ‘메가존팝스’ 출시 2024-09-24 11:30:40
확인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8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그린플러스, 호주 스마트팜 구축…253억 규모 딸기 생산시설 운영 2024-09-23 17:07:43
스마트팜 시공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는 호주 법인 그린플러스AUS가 호주 퓨어그린과 253억원 규모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플러스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단일 스마트팜 공급 계약이다. 퓨어그린은 2017년 설립된 호주 온실전문기업 레드코코넛이 운영하는 스마트팜이다. 퓨어그린은...
그린플러스, 호주에 253억원 규모 딸기 스마트팜 구축사업 수주 2024-09-23 10:28:26
그린플러스는 호주 법인이 현지 퓨어그린사로부터 253억원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플러스의 단일 계약 기준으로 최대 규모 기록을 다시 썼다. 현지의 온실 운영 전문 기업인 레드코코넛츠가 운영하는 스마트팜 기업인 퓨어그린은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맺는 동시에 판로까지...
패싱은 없다…장인화號 포스코 달라진 위상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1 11:24:33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이앤씨의 중국 법인, 포스코경영연구원의 중국 사무소 포스리차이나 등이 있다. 9월 초에는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KABC) 위원장 자격으로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대외 행보를 보였다. 장...
티오더, 글로벌기업 '이륙 준비'…美 법인 CEO에 '제이슨 워커' 영입 2024-09-20 09:20:21
거듭나기 위해 티오더 미국 법인 CEO에 Deputy(데퓨티) 미주 지역 사장 출신 제이슨 워커(Jason Walker)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티오더는 북미 테이블오더 시장 선점과 함께 미국 외식업 시장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이슨 워커는 고용인 근태 관리 서비스인 '데퓨티'의 초기 멤버로...
공공협력원, 10월 '2024 Deep In Chungju (충주를 깊게 들여다보다)' 개최 2024-09-20 07:48:39
주요 지역에서 세미나와 도시재생 사례 등을 찾는 이유다. 사단법인 공공협력원(원장 이창민)은 충북 충주의 주요 명소를 일반 시민에게 소개하는 'Deep in Chungju(충주를 깊게 들여다보다)' 행사를 다음달 25~26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틀간 '딥 인 충주 국제세미나'와 충주 구도심 도시재생 사례...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플레어 Customer Win of the Year 수상 2024-09-19 10:07:02
돕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8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5,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SK 살린 120만 울산시민 총결집…'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 할 것" 2024-09-16 17:44:13
저지했고 호주 정부도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BR) 제도로 호주의 리튬 광산을 인수하려는 중국계 기업의 시도를 막아낸 바 있다"며 "울산시 또한 정부 부처와 국회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향토기업을 지키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대통령실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