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매체 호주 선거 개입?…야당 대표 띄우고 총리는 혹평 2022-02-15 20:25:10
통해 중국계 호주인 억만장자가 외국 정부의 앞잡이 역할을 하며 호주 선거 입후보자들에게 막대한 정치 자금을 기부했다고 폭로하면서 실명까지 거론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호주안보정보원(ASIO)과 호주연방경찰 등도 외세의 선거 개입 가능성과 스파이 활동에 대한 우려를 거듭 표명하기도 했다. dcj@yna.co.kr (끝)...
호주, 중국계 정치자금 지원설 논란에 "외세 개입 가능성" 경고 2022-02-15 16:16:03
가운데 외세의 선거 개입 가능성을 지적하는 호주경찰 총수의 경고가 나왔다. 국가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권위주의 국가'를 거론한 것으로 보아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리스 커쇼 경찰청장은 전날 호주 연방 상원에 출석해 외세의...
트뤼도, 트럭시위에 결국 긴급조치 발동…"공공안전 위협" 2022-02-15 09:22:13
모방 시위가 확산하면서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당국이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경찰은 14일 시위대에서 권총, 장총, 방탄복, 흉기, 탄약 등을 압수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경찰은 앨버타주 시위대 중 소규모 조직에서 이들 무기를 압수했으며, "이 조직은 만약 봉쇄를 풀려는 시도가 있으면...
끝날 기미 없는 캐나다 트럭시위…국경 다리 계속 봉쇄(종합2보) 2022-02-13 18:07:19
해산 작전은 진행되지 않았고, 시위대와 경찰의 대치는 계속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군대를 투입해 시위대를 해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트뤼도 총리는 시위대 해산을 위해 군대를 투입해야 한다는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캐나다 연방과 온타리오주의 지도자들은 경찰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할 수 없...
세계로 번지는 백신 반대 '자유의 호송대' 차량 시위(종합) 2022-02-13 12:50:48
모인 비넨호프로 가는 길목을 차단했었으나, 경찰의 경고방송 이후 대부분 자연스럽게 해산했다. 일부는 경찰과 충돌해 2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앞서 호주에서는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대 1만 명이 수도 캔버라의 국회에 도착했고,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도 지난 10일 도심 도로를 막아선 시위대 100여명이 경...
다른 사람에 백신 '대리접종'시킨 호주 여성, 경찰에 덜미 2022-01-27 21:49:58
한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대가로 지불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백신을 맞지 않고도 직장에 백신접종 증명서를 제출할 목적으로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여성에 대한 공판은 오는 30일 마운트 바커 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호주 연방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26일 기준으로...
'중국이냐 대만이냐' 태평양 솔로몬제도서 사흘째 격렬 시위 2021-11-26 11:32:32
누적된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이에 인접국 호주는 솔로몬제도의 공식 요청에 따라 군과 경찰 등으로 이뤄진 평화유지 인력을 파견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솔로몬제도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현지 치안유지에 필요한 군병력 등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양...
"몰래 수집한 사진 지워라"…호주, 美안면인식기업 규제 2021-11-04 08:45:16
자사가 호주에서 서비스되지 않으며 고객 가운데 호주 국민도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클리어뷰 AI가 연방 경찰 등 일부 호주 경찰 기관에 자사 기술의 시험판을 제공했으며, 관련 조사가 들어온 이후 이를 중단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클리어뷰 최고경영자(CE0)인 호안 똔-땃은 성명을 발표, 법 집행기관이 악랄한 범...
호주 NSW주, 백신 접종 입국자에 1주간 자가격리 시범 적용 2021-09-17 14:29:07
남쪽으로 인접한 빅토리아주는 51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호주 연방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호주 전체 코로나19 활성 환자는 1만8천951명인데 델타 변이 확산으로 봉쇄 중인 NSW주와 빅토리아주에 각각 1만4천299명과 4천370명이 몰려 있다. 작년 3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호주의 누적 확진자와...
'마스크 깜박' 애벗 전 호주 총리, 43만원 벌금 처분 2021-09-11 18:54:00
벌금이 부과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NSW주 경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8일 오전 맨리 비치의 페어리 보워 공공구역에서 얼굴 가리개를 착용하지 않는 등 정부 명령을 어긴 63세 남성에 대해 500호주달러의 벌금 고지서가 발부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애벗 전 총리는 "합리적으로 법규를 해석한다면 당시 행동은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