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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구금 5년' 간첩혐의 호주작가에 '사형·집행유예 2년' 선고 2024-02-05 14:49:25
못하고 있다고 양 박사의 가족은 전했다. 중국은 호주인 언론인 청레이를 3년간 수감하다 지난해 석방해 호주에서는 양 박사도 조만간 석방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샤오첸 호주 주재 중국 대사는 양 박사의 사건은 청레이와 같은 방식으로 해결될 수 없다고 말하며 기대를 꺾기도 했다. laecorp@yna.co.kr (끝)...
호주인 수만명 국경일 시위 왜…"호주의 날은 원주민 침략의 날" 2024-01-26 14:43:20
호주인 수만명 국경일 시위 왜…"호주의 날은 원주민 침략의 날" 영국 함대 상륙일이 국경일…원주민 깃발·팔레스타인 국기 함께 흔들며 "땅 돌려달라"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1월 26일 '호주의 날'은 침략의 날이라며 해당 국경일을 바꿔야 한다는 시위가 호주 전역에서 일어났다. 26일(현지시간)...
호주 최대 건강보험사 해킹범은 러시아인…美英濠 공동제재(종합) 2024-01-24 01:35:15
"호주와 호주인을 목표로 하는 범죄에는 그에 따른 대가와 결과가 따른다"며 "이번 제재는 우리가 국제법에 근거한 질서를 확실히 지키려는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호주·영국과의 공조 하에, 에르마코프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호주 최대 건보사 해킹범은 러시아인…당국, 얼굴공개·금융제재 2024-01-23 11:37:52
웡 외교부 장관도 "호주와 호주인을 목표로 하는 범죄에는 그에 따른 대가와 결과가 따른다"며 "이번 제재는 우리가 국제법에 근거한 질서를 확실히 지키려는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2년 10월 호주 최대 건보사인 메디뱅크가 해킹당하면서 970만명의 전·현 회원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해킹범은 빼돌린 개인정보를...
호주 주재 중국대사 "대만독립 지지시 심연의 끝으로 밀려날 것" 2024-01-13 13:07:41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온라인판에 '중국의 경고, 호주인들이 심연으로 밀려날 것'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올렸다. 그는 중국과 대만은 역사적으로나 현 정세로 볼 때 하나의 중국으로 묶여 있다며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 문제이고 이는 넘지 말아야 할 '레드라인'이라고 강조했다. 샤오 대사는 이어 "대...
덴마크 새 국왕 취임...왕비, 한국과도 인연 2024-01-12 16:27:15
왕세자는 평범한 호주인과 결혼한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로도 유명하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 호주를 찾은 프레데릭 왕세자는 한 술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친구의 소개로 부인 메리(51) 왕세자빈을 만났다. 두 사람은 2004년 결혼했다. 메리 왕세자빈은 처음 만났을 때는 프레데릭 왕세자가 덴마크의 왕족이라는 사실을...
파푸아뉴기니 대도시, 경찰파업 치안공백 속 소요…"15명 사망" 2024-01-11 11:25:17
있는 호주인의 안전을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파푸아뉴기니는 지난 한 해 동안 강력 범죄가 급증하면서 치안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때문에 지난해 7월 파푸아뉴기니는 호주와 치안 협력을 위한 경찰력 지원 등의 안보 협정을 맺기도 했다. laecorp@yna.co.kr [https://youtu.be/5LqPEipswQM] (끝) <저작권자(c)...
부활한 호주 크루즈 산업…코로나19 이전보다 관광객 30% 늘어 2024-01-10 11:57:26
크루즈 라인 홀딩스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각각 80%, 110%, 30% 이상 상승했다. 카니발 오스트레일리아의 영업 책임자인 캐서린 로버트슨은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휴가를 찾는 호주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억눌려 있던 크루즈 수요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2024년 '이달의 독립운동가'에…이승만 前 대통령 등 38명 선정 2023-12-25 17:38:44
일신여학교 학생들과 3·1운동을 함께한 호주인 마거릿 샌더먼 데이비스, 이사벨라 멘지스, 데이지 호킹(3월) 등이다. 하얼빈 총영사관 의거에 참여한 유기동·김만수·최병호 독립지사(4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직할대 참의부에서 활동한 채찬·김창균·장창헌·이춘화 독립지사(5월), 영국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한국 독...
뉴질랜드 총리, 취임 후 첫 호주 방문…"정상회담 초점은 안보" 2023-12-20 11:17:58
이어 두 번째로 큰 교역국이다. 뉴질랜드 인구의 약 15%인 70만명의 뉴질랜드인이 호주에 살고 있다. 반면 호주는 뉴질랜드 외에 미국 등과도 군사 동맹을 유지하고 있으며 교역 순위에서도 뉴질랜드는 8위에 불과하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호주인은 7만명 수준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