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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나겔스만 감독, 독일축구협회 올해의 감독상 수상(종합) 2017-03-21 19:33:41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을 이끄는 젊은 지도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2016년 올해의 독일 감독상'을 받았다. 만 29세인 나겔스만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그라벤브러치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으로서 큰 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 말을 잇지 못하겠다"라고 수상...
'슈틸리케호 복귀' 김진수, 6월에 백년가약 2017-03-21 14:20:41
한다"라고 밝혔다.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뛰다가 올해 전북으로 이적한 김진수는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순조롭게 적응하면서 1년 만에 슈틸리케호에 재승선하는 기쁨을 맛봤다. 김진수는 구단을 통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운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수는 고향인 전주에 신혼살림을...
29살 나겔스만 감독, 독일축구협회 올해의 감독상 수상 2017-03-21 07:46:02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을 이끄는 1987년생의 젊은 지도자, 율리안 나겔스만(29)감독이 '2016년 올해의 독일 감독상'을 받았다. 나겔스만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그라벤브러치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인 감독으로서 큰 상을 받아 매우 영광이다. 말을 잇지 못하겠다"라고...
김신욱·이정협, 슈틸리케호 중국전 선봉 '쌍두마차'(종합) 2017-03-13 10:31:35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뛰다가 복귀한 김진수와 일본 J리그 사간 도스 출신의 김민우다. 김진수는 K리그 클래식 1라운드에서 프리킥 득점을 뽑더니 2라운드에서는 기막힌 왼발 크로스로 도움을 따냈다. 김진수는 1년 만에 슈틸리케호에 뽑혔다. 또 김민우도 수원 유니폼을 입고 개막전 슈퍼매치 득점포와 함께 왕성한...
슈틸리케호, 중국 격파 카드는 '김신욱·이정협' 2017-03-13 09:53:55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뛰다가 복귀한 김진수와 일본 J리그 사간 도스 출신의 김민우다. 김진수는 K리그 클래식 1라운드에서 프리킥 득점을 뽑더니 2라운드에서는 기막힌 왼발 크로스로 도움을 따냈다. 또 김민우도 수원 유니폼을 입고 득점포와 함께 왕성한 활동력을 펼치며 멀티플레어의 면모를 보였다. 이...
김진수, 슈틸리케 감독 앞에서 '환상 프리킥' 도움 2017-03-11 18:39:27
니가타를 거쳐 2014년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했으나 지난해에는 팀에서 출전 기회가 적었고,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과 4년 계약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최강희 전북 감독의 지도를 받아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린 김진수는 한결 날렵한 움직임으로 이날 경기장을 찾은 슈틸리케 감독...
광저우 김영권, 독일에서 재활 중…5월 이후 팀 합류 예정 2017-03-08 14:59:39
8일 전화통화에서 "현재 김영권은 독일 호펜하임 재활 트레이닝 센터에서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라며 "5월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권은 작년 9월 24일 상하이 상강과 경기에서 왼쪽 정강이 비골 골절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을 받은 뒤 회복에 전념했던 김영권은 최근 독일로 이동해 가벼운 러닝...
K리그 '이적생' 1R부터 펄펄…이근호·이상호 골맛 2017-03-06 09:05:51
니가타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4년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서 뛰다가 올해 1월 전북과 계약했다. 김진수는 수비수지만 전남을 상대로 전반 39분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꽂아 '데뷔전-데뷔골'의 기쁨을 맛봤다. 이밖에 올 시즌을 앞두고 라이벌 수원 삼성에서 FC서울로 이적한 이상호...
서울, 수원과 80번째 슈퍼매치 1-1 무…전북·제주 '승리합창'(종합) 2017-03-05 17:48:38
앞서갔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호펜하임(독일)에서 이적한 김진수는 전반 39분 페널티지역 전방에서 얻은 프리킥을 왼발로 차넣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김진수의 K리그 클래식 '데뷔전-데뷔골'이었다. 전남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남은 후반 39분 스로인 상황에서 김영욱이 헤딩으로 볼을 문전으로 투입했고,...
'김신욱 극장골' 전북, 개막전서 전남에 2-1 승리 2017-03-05 17:01:56
올 시즌을 앞두고 호펜하임(독일)에서 영입한 김진수가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김진수는 전반 39분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서 직접 슈팅을 때렸다. 김진수가 왼발로 감아 찬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춘 뒤 골망을 흔들었다. 전남은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연제민의 문전 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