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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어 관리·기자까지 줄감염…"백악관은 유령도시" 2020-10-06 12:28:22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고, 트럼프 대통령의 수행원인 닉 루나 백악관 보좌관도 트럼프 대통령의 입원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자 지명식에서의 추가 감염...
"유령도시 된 백악관"…트럼프 이어 관리·기자까지 전염(종합) 2020-10-06 12:02:42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고, 트럼프 대통령의 수행원인 닉 루나 백악관 보좌관도 트럼프 대통령의 입원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자 지명식에서의 추가 감염 사례도...
백악관이 코로나19 온상…트럼프 이어 관리·기자까지 전염 2020-10-06 10:14:01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고, 트럼프 대통령의 수행원인 닉 루나 백악관 보좌관도 트럼프 대통령의 입원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자 지명식 행사...
트럼프 확진에 백악관 '패닉'…누구에게 바이러스 옮았나 2020-10-02 21:48:45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확진 사실을 공개하기 몇시간 전 힉스의 감염 사실이 먼저 알려지면서다. 힉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이다. 지난달 29일 대선 첫 TV토론과 다음달 미네소타주 유세를 위해 이동할 때 대통령 전용기와 전용 헬기에 트럼프와 동승했다. AP통신은 힉스가 지난달...
트럼프, `수양딸` 힉스에게 옮았나…백악관 방역망 구멍 2020-10-02 21:20:40
수 있는 부분은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공개하기 몇 시간 전 힉스의 감염 사실이 먼저 알려졌기 때문이다. 힉스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한 인물로, 최근까지도 트럼프 대통령과 밀접 접촉한 인사로 꼽힌다. 그는 지난달 29일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선 첫 TV토론과...
트럼프, 누구에게 옮았나…'초비상' 백악관 방역망 또 구멍 2020-10-02 18:28:01
수 있는 부분은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공개하기 몇 시간 전 힉스의 감염 사실이 먼저 알려졌기 때문이다. 힉스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한 인물로, 최근까지도 트럼프 대통령과 밀접 접촉한 인사로 꼽힌다. 그는 지난달 29일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선 첫 TV토론과...
유럽 언론, '트럼프 확진'에 미 대선·세계 경제 영향 촉각 2020-10-02 18:26:09
사람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미국인들은 코로나19에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노인과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거의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정작 자신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초 신체검사에 따르면 키가 190cm인...
"볼 때마다 마스크 쓴다" 바이든 조롱하던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2020-10-02 16:55:15
대다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사람 간 거리 두기도 지키지 않아 거센 비난을 받았다. 앞서 지난 8월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 행사도 방역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 행사 참석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서로 몸이 닿을 정도로 좁은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서로 몸이 부딪힐 정도의 좁은 통로를...
마스크 쓴 바이든 조롱하더니…코로나19 걸린 트럼프(종합) 2020-10-02 16:41:51
대다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사람 간 거리 두기도 지키지 않아 거센 비난을 받았다. 앞서 지난 8월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 행사도 방역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 행사 참석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서로 몸이 닿을 정도로 좁은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서로 몸이 부딪힐 정도의 좁은 통로를...
불과 이틀전 트럼프와 침튀기며 토론한 '79세' 바이든 2020-10-02 16:04:49
전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서 토론을 했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 건강에도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달 29일 오후 9시(한국시각 30일 오전 10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1차 TV토론회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TV토론 도중 정장 주머니에서 마스크를 꺼내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