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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으로 주문하고 로봇이 치킨 서빙…외식업 '무인화' 바람 2019-12-18 14:00:05
최대 4개 테이블까지 연속으로 서빙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푸드봇은 장애물이 있으면 피해 가는 기능도 갖췄다"며 "로봇 한 대가 직원 1∼2명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매장에는 주방 3명, 홀 서빙 2명, 배달원 1명 등 총 6명 인력에 로봇 1대를 갖추고 있다. 푸드봇 가격은 대당 2천만원 선으로, 매달...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한국-이탈리아 국제커플 합석, '요리'가 맺어준 인연 2019-12-17 00:11:01
국제 커플이 식당을 들어섰다. 홀 서빙 담당인 마테오가 "지금은 예약이 다 차서 오늘은 자리가 없어요. 내일도 아마 선착순으로 운영될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아쉬워하던 국제커플에게 대한가나인 샘은 금세 기다리는 대기석을 척척 만들어냈다. 알고보니 동양인 남자는 한국사람으로 피렌체에서 요리를 배우기 위해...
'골목식당' 평택 할매국숫집, 브라이언 "아빠가 해주신 고향의 맛 떠올라" 단골 약속 2019-12-11 23:58:00
홀을, 딸은 주방을 담당해 역할을 바꿔 장사했던 할매국숫집은 역할 바꾸기 미션 이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3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시도 때도 없는 불꽃케미로 시종일관 손님들을 불편하게 했던 모녀 사장님의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우선 요리 동선이 짧아졌고 "맛도 맛이지만 회전률이 좋아야 된다"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떡볶이집, 첫 `완판` 성공…감격의 눈물 2019-11-28 14:38:41
흘렸다. 할매국수 집은 메뉴정리에 나서 할매국수와 비빔국수, 할매김밥만 집중해 팔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백종원은 "어머니는 딸에게 이 가게를 줄 생각이냐, 딸도 어머니만큼 (음식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고 홀 서빙에 주력하고 있던 딸은 "할 줄은 안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딸의 대답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와글와글|서울대생을 홀서빙 아르바이트로 써 보니… 2019-11-18 10:53:10
"홀 서빙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었습니다." 과외와 같은 고소득 아르바이트가 아닌 홀서빙 아르바이트를 지원한 이유를 물었던 업주에게 서울대생이 들려준 답이다. 최근 서울대생을 홀서빙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했던 후기를 남긴 A 씨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A 씨는 '서울대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골목식당` 옛날돈가스 `반전의 맛집` 등극?…백종원 "완벽해" 2019-10-09 16:00:57
MC 정인선이 서빙요정으로 출격해 이전 골목에서 쌓아온 내공을 제대로 발휘했다. 이밖에 튀김덮밥집은 백종원과 살벌한 독대 이후 달라진 사장님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항상 같이 장난치던 사장님은 남자친구에게 "여기가 놀이터냐"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늘 의지하던 엄마와 남자친구의 도움을 거절해 엄마와...
`골목식당` 인터넷 독학 튀김덮밥집 `최고의 1분`…"처음부터 다시" 2019-09-19 10:48:28
홀 서빙을 보는 이 식당은 부부의 신경전 탓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 와중에 백종원과 정인선은 대표메뉴 `옛날 돈가스`와 `함박 스테이크`를 시식했다. 돈가스 수프는 호평을 이끌어 냈지만, 정작 메인 메뉴들은 조금씩 아쉬운 맛이었다. 창업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튀김덮밥집도 등장했다. 영국유학과 패션회사를...
'최고의 한방' 김수미, '수미네 파스타' 운영→기부금 1000만 원 모금 성공 2019-09-11 07:49:01
솔비는 주방과 홀 서빙, 길거리 홍보로 역할을 나눠 분주하게 움직였다. 장동민과 솔비는 더운 날씨에도 길거리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펼쳐 보다 많은 손님을 유치했다. 김수미는 고된 노동 강도에 휘청거리면서도 끝까지 정성스럽게 음식을 완성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은 “존경합니다”를 연발했다. 연예계...
김민우 사별고백,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에 `불청` 시청률 1위 2019-08-14 10:39:01
바텐더, 홀서빙 등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 카페에서 김완선, 이문세 선배, 김종찬 형님, 원미연 누나 등이 참여한 송창의 PD 생일 파티가 열렸다. 이때 송창의 PD가 `까치 머리 노래 한번 해봐` 라고 해서 김현식 선배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다. 그 노래를 부른 후 매니저가 연락처를 물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민우는...
QR코드로 주문하면 로봇이 서빙…배달의민족 '스마트식당' 문 열었다 2019-07-23 17:53:44
종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홀을 돌아다니는 서빙 로봇과 모노레일을 타고 움직이는 로봇이다. 매장 안을 돌아다니는 자율주행 서빙 로봇은 한 번에 최대 4개 테이블에 음식을 나를 수 있다. 직원이 음식 쟁반을 서빙 로봇에 담아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면 로봇이 최적의 경로로 주문자의 테이블까지 가져다준다. 장애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