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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두산 선두 싸움, KIA의 완승으로 끝나다 2017-09-02 06:24:12
강판됐으나 홍건희가 4.2이닝을 1실점 역투로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고, 이어 등판한 고효준-김윤동-김세현이 3.1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6.1이닝 5실점(3자책)으로 부진하며 시즌 (8승)6패째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류지혁과 김재환이 각각 2안타를 기록했으나 팀의...
KIA, 턱밑까지 쫓아온 두산 물리치고 4연승 2017-09-01 23:10:11
끌었다. KIA는 마치 왕좌를 넘보지 말라는 듯 두산을 잇달아 제압했다. 2.5경기 차이던 격차는 2연전 결과 4.5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1이닝만 소화하고 조기 강판당한 선발 정용운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불펜 홍건희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홍건희는 탈삼진 4개를 곁들여 4⅔이닝을 2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고...
KIA, 두산 또 꺾고 선두 굳히기…롯데는 'NC 울렁증' 훌훌 2017-09-01 22:47:25
꺼내 들었다. 오른손 불펜투수 홍건희가 급하게 마운드에 올랐지만, 탈삼진 4개를 곁들여 4⅔이닝을 2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고는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홍건희는 시즌 첫 승리(1패)로 보상받았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6⅓이닝 동안 5실점(3자책) 하고 시즌 6패(8승)째를 당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안방인 부산...
'첫 승' 홍건희 "시즌 초반 무너졌지만 이겨내는 과정" 2017-09-01 22:12:58
격차는 4.5경기 차로 벌어졌다. 경기를 마친 홍건희는 "최근 중요한 경기들이 이어지면서 언제든 나갈 준비를 해놓고 있었다"며 "오늘도 몸과 마음의 준비를 잘하고 있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홍건희는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갔지만, 올 시즌에는 27경기의 대부분인 25경기를 불펜으로 뛰었다. 시즌...
선두 KIA, 턱밑까지 쫓아온 두산 물리치고 4연승 2017-09-01 21:49:25
조기 강판당한 선발 정용운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불펜 홍건희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홍건희는 탈삼진 4개를 곁들여 4⅔이닝을 2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리(1패)의 감격을 맛봤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6⅓이닝 10피안타(2피홈런) 5실점(3자책)으로 시즌 6패(8승)째를 당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팽팽한...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5-3 두산 2017-09-01 21:43:28
KIA 5-3 두산 ▲ 광주전적(1일) 두 산 201 000 000 - 3 K I A 211 000 10X - 5 △ 승리투수 = 홍건희(1승 1패) △ 세이브투수 = 김세현(1승 3패 14세이브) △ 패전투수 = 유희관(8승 6패) △ 홈런 = 이명기 8호(1회1점) 안치홍 15호(2회1점·이상 KIA) (광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흔들리는 KIA, 삼성에도 진땀승…17승 헥터 다승 공동선두 2017-08-29 22:30:55
7회초에는 나지완의 솔로포까지 터졌다. 하지만 홍건희가 던진 7회말 다린 러프의 투런포 등으로 삼성에 넉 점을 내줬다. 네 번째 투수 김윤동을 올린 8회말에도 4안타와 희생플라이 등으로 석 점을 더 빼앗겨 어느새 리드가 한 점 차로 좁혀졌다. 결국 1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김세현 덕에 끝까지 가슴 졸인 승부를 승리...
'1회에만 8득점'…꼴찌 kt, 19안타로 선두 KIA 완파 2017-08-01 22:09:42
홍건희가 로하스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정용운의 실점은 8점으로 늘었다. 한 이닝 8득점은 올 시즌 kt의 팀 최다 타이기록이다. 반대로 한 이닝 8실점은 KIA의 올 시즌 최다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타자일순해 두 번째 타석에서도 투구에 맞은 정현은 한 이닝에 두 번이나 몸에맞는 공으로 출루한 역대 4번째 선수가...
두산-KIA, 9회 말 투아웃에서 동점…결과는 무승부 2017-07-28 22:37:49
막은 뒤, 홍건희가 마지막 12회를 막았다. 호투를 펼친 양 팀 선발투수도 빈손으로 돌아갔다. 두산 유희관은 8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 KIA 팻 딘은 6이닝 6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나란히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LG, 14안타 치고도 KIA에 진땀승…류제국 7승째 2017-06-16 22:28:32
홍건희를 좌월 투런포로 두들겼다. LG는 호투하던 선발투수 류제국이 흔들린 6회말에 5점을 빼앗겨 석 점 차로 쫓겼다. 7회초 손주인의 2루타로 다시 달아났지만 8회말 네번째 투수 김지용이 1사 후 대타 신종길에게 솔로홈런을 얻어맞는 등 석 점을 더 내줘 턱 밑까지 추격당했다. 결국 정찬헌이 최형우에게 적시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