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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경영 막 내렸다…남양유업 8%대 '상승' 2024-01-31 10:07:02
급등세다. 전날 남양유업은 최대 주주가 홍원식 회장 외 3인에서 한앤코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2년간 벌여온 경영권 분쟁이 종결됐다. 한앤코는 남양유업 지분 52.63%를 갖고 있다. 현재 기존 임원들을 교체하고 사명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2021년 홍 회장 일가와 한앤코는...
"이젠 좋아지겠지?"…오너리스크 해소에 강세 2024-01-31 09:24:40
0.25% 상승한 39만 5천 원에 거래 중이다. 30일 남양유업은 최대 주주 홍원식 회장 등이 보유한 주식 38만 2,146주 중 37만 8,938주가 한앤코 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한앤코의 남양유업 지분율은 홍 회장 일가 보유지분 53.08% 중 52.63%다. 홍 회장의 동생 홍명식 씨 지분 3,208주(0.45%)는...
남양유업 최대주주 한앤컴퍼니로 변경 2024-01-31 07:25:18
= 남양유업[003920]의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로 변경됨에 따라 남양유업의 오너 경영체제가 60년 만에 막을 내렸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 최대주주가 홍 회장 외 3인에서 한앤코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 남양유업은 전날 홍원식 회장 등이...
남양유업 최대주주 한앤컴퍼니로 변경 확정 2024-01-30 20:12:07
남양유업의 60년 오너 경영체제가 막을 내렸다.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30일 남양유업은 홍 회장 등이 보유한 경영권 주식 38만2146주(53.08%) 중 37만8938주(52.63%)가 한앤코에 이전됐다고 공시했다. 홍 회장 동생 홍명식 씨 지분 3208주(0.45%)는 이번 거래에서...
경영권 분쟁에 소환되는 '이사 보수 승인 의결권' 논쟁 2024-01-12 07:51:01
주주제안으로 선임된 감사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과도한 보수 수령을 막기 위해 꺼낸 카드였다. 작년 3월 정기 주총에서 통과됐던 이사의 보수한도 결의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했다. 결의 취소 제기는 상법상 감사에게 보장된 권리 중 하나다. 남양유업 감사는 "회사 이사는 8인이지만 실제 보수를 받아가는 건...
남양유업 경영권 한앤컴퍼니로…오너 경영 60년 만에 막 내린다 2024-01-04 19:08:55
남양유업 경영권을 두고 홍원식 회장 오너 일가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와 벌인 법적 분쟁에서 최종 패소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 일가는 남양유업 주식 37만8938주(합계 지분율 52.63%)를 한앤코에 넘겨야 한다. 1964년 창립한 남양유업의 오너 경영도 60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대법원 2부는 한앤코가...
막 내린 오너경영…남양유업, 경영 정상화 '속도' 2024-01-04 18:16:00
내립니다. 대법원이 홍원식 회장 일가가 한앤컴퍼니에 남양유업 주식을 넘겨줘야 한다는 판결을 확정하면섭니다. 고 홍두영 창업주가 아이들에게 우리 분유를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설립한 회사가 사모펀드 손에 넘어가게 된 겁니다. 남양유업은 서울우유에 이어 줄곧 업계 2위를 지켰지만 대리점 물품 강매, 대리점주에...
한앤코, 남양유업 대변화 예고…자산 팔고 밸류업 나선다 2024-01-04 16:46:05
4일 한앤컴퍼니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심 선고 기일을 열고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한앤코는 이날 입장자료를 내놓고 “긴 분쟁이 종결되고 이제 홍 회장이 주식매매계약을 이행하는 절차만 남았다"며 "남양유업의 임직원들과 함께 경영개선 계획을 세우고,...
차파트너스운용, '남양유업 승소' 한앤코에 공개매수 촉구 2024-01-04 12:09:23
말했다. 앞서 이날 대법원 2부는 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이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게 되면서 1964년 창립한 남양유업 오너 경영이 2세 경영을 넘기지 못한 채 60년 만에...
[그래픽] 남양유업 오너지분 주식양도 이행소송 법원 판단 2024-01-04 11:53:41
= 남양유업의 경영권을 두고 홍원식 회장 오너 일가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와 벌인 법적 분쟁에서 최종 패소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 일가는 자신들이 보유한 남양유업 주식 37만8천938주(합계 지분율 52.63%)를 한앤코에 넘겨야 한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