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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보안법 한달] 홍콩시위는 잠잠…9월 선거가 최대 분수령 2020-07-29 05:05:01
선거이다. 지난해 홍콩 시위 때도 홍콩이공대 내에 집결한 시위대의 격렬한 저항이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실패한 후 홍콩 민주파 진영이 패배를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구의회 선거에서 민주파 진영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전세는 역전됐다. 친중파는 홍콩 내 18곳 구의회 중...
"포스트 코로나 관광정책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2020-07-24 17:40:25
대응 전략'이다. 기조강연은 전계성 홍콩이공대 학장이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 관광의 방향'을 주제로 맡는다. 이어 황해국 UNWTO(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국 국장과 최경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 이후 세계관광시장 변화와 전망, 위기극복을 위한 관광정책 방향을 주제발표에...
에스퍼 방중 의사에 "성사시 미중갈등 확대 막는데 도움" 2020-07-23 15:15:33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에스퍼 장관의 연내 방중 희망 발언에 대해 미국과 중국 모두 정치적 긴장이 군사적 갈등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해석했다. 그는 "남중국해와 같은 분쟁지역에서 작전하는 미·중 양국의 군대 사이에 군사적 충돌 위험이 점...
미국 "中 총영사관 철수하라"…트럼프 "언제든 추가폐쇄" 2020-07-23 07:35:47
보도했다. 리밍장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교수는 "이런 사건은 매우 드물다. 두 나라 사이가 매우 부정적일 때만 나타난다"고 말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지난주 미국이 중국 공산당원과 가족의 입국 금지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단교보다 엄중한 상황"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난양이공대의 리 교수는 "중국이...
극한으로 치닫는 미중 갈등...美 "총영사관 폐쇄" vs 中 "강경대응할 것" 2020-07-22 21:40:00
보도했다. 리밍장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교수는 "이런 사건은 매우 드물다. 두 나라 사이가 매우 부정적일 때만 나타난다"고 말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지난주 미국이 중국 공산당원과 가족의 입국 금지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단교보다 엄중한 상황"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난양이공대의 리 교수는 "중국이...
미, 72시간 내 중국 총영사관 폐쇄 요구…중 강경대응 예고(종합2보) 2020-07-22 21:27:45
보도했다. 리밍장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교수는 "이런 사건은 매우 드물다. 두 나라 사이가 매우 부정적일 때만 나타난다"고 말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지난주 미국이 중국 공산당원과 가족의 입국 금지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단교보다 엄중한 상황"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난양이공대의 리 교수는 "중국이...
홍콩 '주권반환 상징' 광장에 게양된 中 국기 도둑맞아 2020-07-17 20:39:41
때 '시위대 최후의 보루'로 불렸던 홍콩이공대 학생회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이날 오후 학생회 사무실에 도착한 경찰은 압수수색을 저지하던 학생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으나, 결국 사무실에 진입해 PC 1대 등 플라스틱 상자 2개 분량의 물품을 확보한 후 돌아갔다. 지난해 11월 시위 현장에서 머리를 다친...
미·중의 남중국해 갈등에 아세안 '신중모드' 취할까 2020-07-15 10:40:38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벤자민 호 교수는 아세안 국가들의 대다수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미국의 편을 들 가능성이 작다면서 이들은 미국 대선 때까지 사태를 관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에 이어, 코로나19 책임론,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
중국, 인도 겨냥해 '국경에 몇시간내 병력 수천명' 훈련 공개 2020-06-09 12:57:51
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중국군이 수년간 이러한 훈련을 해온 만큼 신속히 기동 가능한 게 놀랍지 않다"면서 인도군의 최근 기동능력 향상 노력에 대응해 중국군이 더 신속히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게 중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심각했던 후베이성에서...
홍콩 시위 1년…시위 잠잠해졌지만, '항쟁 불씨' 여전 2020-06-08 11:57:01
시위 현장 인근 주차장 건물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쳤던 홍콩과기대생이 나흘 만에 끝내 숨졌고, 사흘 후에는 한 시위 참가자가 경찰이 쏜 총에 가슴을 맞고 중태에 빠졌다. 격분한 홍콩 시위대는 13일부터 시위대 '최후의 보루'로 불린 홍콩이공대에 집결했다. 이들은 화염병, 돌 등은 물론 투석기, 활 등까지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