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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잇따르는 대형 人災 사고…기본부터 바로잡아야 2025-02-26 17:12:44
조사가 필요하지만, 전력 공급사의 차단기 이상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하지만 예비전력만 제대로 갖췄어도 최대 2주일에 이르는 공장 올스톱 사태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루 매출 1000억원인 두 공장이 이 정도로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달 들어 서울 국립한글박물관 화재(1일), 부산...
화재보험협회·한국지방재정공제회 업무협약…"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대비" 2025-02-26 09:52:37
25일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화재 예방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고위험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화재예방 안전점검...
尹 측 "누가 내란범인가" vs 국회 측 "광인에 운전대 못 맡겨" [종합] 2025-02-25 19:58:35
증거조사, 종합변론, 최종 의견 진술 순서로 진행된다. 양측은 증거조사에서 각각의 주장을 뒷받침할 CCTV 영상 등을 제시하고 2시간씩의 종합변론에 돌입했다.국회 측 "광인에게 다시 운전대 맡길 수 없다" 국회 측 첫 발언자로 나선 이광범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이 피와 목숨을 바쳐 지켜온 민주...
"KT&G, 국내 250대 기업 중 ESG 종합평가 1위" 2025-02-25 07:00:03
종합평가 1위" ESG행복경제연구소 조사…기아·삼전·현대차·신한지주 5위권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G[033780]가 국내 시가총액 250대 기업 중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난해 기업들이 공개한 다양한 ESG 관련...
부산 백양산서 불…2시간 만에 진화 2025-02-23 20:08:15
5시 10분께 백양산에 화재가 나면서 산림 당국은 헬기 6대, 차량 29대, 인력 140명 등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후 7시5분께 완전히 꺼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 부산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인근에 있는 등산객은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부산 반얀트리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밸브 잠긴 기록 확인 2025-02-22 14:05:01
숨진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장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꺼져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소방당국과 유가족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화재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신기 기록에 물을 공급하는 밸브가 잠겨 있었다는 조사...
'부산 반얀트리 화재 사고' 유족 "철저한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2025-02-22 13:26:27
화재가 발생한 리조트 내부에 들어갔다. 그동안 경찰은 현장보존을 이유로 유가족 출입을 제한해 유가족 항의가 이어졌다. 일부 유족은 화재 현장을 바라보며 가족 영정사진을 끌어안고 오열하기도 했다. 유족들은 △제대로 된 사고조사를 통한 진상 규명 △중대재해 책임자 처벌 △부산시와 삼정기업·삼정이앤씨의 재발...
아파트 집안에서 수시로 '불멍'한 50대 구속 송치 2025-02-22 08:50:49
아파트 7층 자기 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35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출동한 경찰은 집안에서 방화 흔적을 발견하고 집주인 A씨를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8일 야간에도 자신의 방 안에서 화로에 비닐 등을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이때 연기를 감지한 이웃...
아파트서 살림 태워 '불멍'...입주민들 대피 소동 2025-02-22 08:29:10
7층에 있는 자기 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3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집안에서 방화 흔적을 발견하고 집주인 A씨를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8일 밤에도 자신의 집 방 안에서 화로에 비닐 등을 태운 것으로 드러났다. 연기를 눈치챈 이웃이 빨리 신고...
창사 이래 한번도 사망사고 없는 LCC가 있다고?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025-02-22 07:00:06
참사로 이어질 뻔했지만 신속한 화재 진화와 승객들의 대피가 이뤄지면서 탑승자 전원이 생존했습니다. 최근 세계에선 항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알래스카에서 10명이 탑승한 소형 여객기가 실종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워싱턴DC에서는 소형 여객기와 군용 헬리콥터가 공중에서 충돌해 67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