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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웨칭시도 봉쇄…후베이성 이외 도시로는 처음 2020-02-06 17:13:43
시 내 인구 이동을 제한하는 정책은 이미 보편화했다. 황강, 샤오강, 셴닝 등 우한에 인접한 12개 도시가 우한과 연결되는 도로와 교통편을 차단했다. 황강은 지난 1일 모든 가구에 이틀에 한 번 한 명만 외출해 생필품 등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외출 금지령을 내렸다. 저장성 항저우와 원저우, 안후이성 방부와 화이베이 등...
[PRNewswire] Proya, 중국 후베이성 일선 의료진에 마스크 기부 2020-02-06 13:48:13
현재까지 Proya 경영진은 황강시 시수이의 제2인민병원에 6만8천 개의 마스크를 성공적으로 전달했으며, 후베이 자선단체에 43,880개의 마스크를 추가로 공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2019-nCOV)의 진원지인 우한은 춘절 전날 폐쇄됐다. 이날 Proya는 전염병 대응을 위한 특별 그룹을 설립했다. Proya 공동설립자...
중국 저장성서도 '봉쇄도시' 나와…후베이성 바깥 확산 2020-02-06 12:35:38
도시 봉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외출 제한' 등 인구 이동을 억제하는 강력한 정책은 이미 보편화했다. 아파트 등 주거 지역을 입구에서 봉쇄한 채 각 가정당 한 명만 이틀에 한 번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외출을 허가하는 방식은 우한(武漢) 인접 도시인 황강(黃岡)에서 최근 가장 먼저 시행됐고 이미 전국으로...
中도시들 '외출 금지령' 확산…'맞담배 금지령'도(종합) 2020-02-05 22:49:00
주하이(珠海) 등도 아파트 봉쇄식 관리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발병 근원지 우한과 인접한 황강에서도 엄격한 '외출 금지령'을 시행하고 있다. 황강 내 모든 가구는 이틀에 한 번씩 오직 1명만 외출해 생필품 등을 구매해 올 수 있다. 이에 대한 예외는 병이 나서 병원에 가는 사람, 방역 작업을 하는 요원,...
中도시들 '가구당 이틀에 1명 외출' 아파트 봉쇄식 관리 2020-02-05 11:21:56
등에 따르면 하얼빈(哈爾濱)시는 전날 밤부터 확진 환자와 의심 환자가 발생한 아파트와 마을에 표지판을 걸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즉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시내 전체 아파트와 기업(기관) 등지에서는 외부인과 차량의 진입을 금지했다. 이와 함께 매 가구에서 원칙적으로 이틀에 1명만 외출하도록 했다. 앞서...
'통치체제 위기' 시진핑 "신종 코로나 대응 부족" 인정…간부 줄줄이 색출 2020-02-05 10:04:15
심각한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이 같은 분위기를 잠재우기 위해 신종 코로나 확산 사태를 제때 막지 못한 중국 관리들에 대해 신속한 문책을 이어나가고 있다. 우한에 인접한 황강(黃岡)의 당원 간부 337명은 전염병 방제 관련 직무 유기로 처분받았고 이 가운데 6명은 곧바로 면직됐다. 후베이...
"신종 코로나 시신 5분 동안 8구 실려나와…" 괴담 퍼지며 中 사망자수 축소 의혹 2020-02-04 10:16:52
무려 8구의 시신이 자루에 담겨 병원 밖으로 실려 나갔다. 또 ‘안에 시신이 얼마나 많으냐’는 질문에 병원 직원이 “아직 많다”고 답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팡빈은 지난 1일 이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당국에 체포돼 다음 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우한의 인근 도시인 황강(黃岡) 등에선...
中 신종코로나 두달만에 사망 361명…'사스' 넘어서(종합3보) 2020-02-04 00:17:00
동안 무려 8구의 시신이 자루에 담겨 병원 밖으로 실려 나갔다. 그가 병원 직원에게 "안에 시신이 얼마나 많으냐"고 물어보자 이 직원은 "아직 많다"고 답했다. 특히 우한과 인근 도시인 황강(黃岡) 등의 의료시설과 물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신종코로나에 감염되고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는...
"5분에 시신 8구 실려나가"...中 `신종코로나` 사망자 축소 논란 2020-02-03 14:44:17
무려 8구의 시신이 자루에 담겨 병원 밖으로 실려 나갔다. 그가 병원 진찰실 안에 들어가 보니 한 병상 위에 이미 사망한 환자가 누워 있었고, 병상 머리맡에는 그의 아들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팡빈이 병원 직원에게 "안에 시신이 얼마나 많으냐"고 물어보자 이 직원은 "아직 많다"고 답한다. 팡빈은 지난...
中, 아빠 격리로 방치된 뇌성마비소년 사망에 '줄징계' 예고 2020-02-03 14:28:27
전날, 사건 발생지인 후베이성 황강(黃岡)시 훙안(紅安)현 화자허(華家河)진의 왕(汪)모 중국공산당 진위원회 서기와 펑(彭)모 진장(鎭長)이 입건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논란이 불거진 후 이미 면직된 상태였다. 당국은 또 이 사건과 관련해 다른 간부들의 잘못이 드러날 경우 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어서 징계 대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