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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진·이재영 분전…한국, 일본에 아쉬운 패배 2017-09-05 21:04:54
세트 11-15에서 황민경(현대건설)의 오픈 공격으로 한 걸음 다가서고, 이재영이 연거푸 오픈 공격을 성공해 14-15까지 추격했다. 14-16에서는 이재영이 오픈 공격에 이어 블로킹까지 성공해 16-16 동점을 만들었다. 일본이 노모토 리카의 후위 공격으로 다시 한발 앞서자 하혜진이 후위 공격으로 응수하고, 이재영이 오픈...
김연경 빠진 자리에 이재영…그랜드챔피언스컵 대표 확정 2017-08-19 10:19:37
그랜드챔피언스컵 한국 대표(14명) ▲ 세터= 이재은(인삼공사), 이고은(IBK기업은행) ▲ 레프트= 이재영(흥국생명), 전새얀, 유서연(이상 한국도로공사), 최수빈(KGC인삼공사) ▲ 라이트= 황민경(현대건설), 하혜진(한국도로공사) ▲ 센터= 김수지(기업은행), 한수지(인삼공사), 김유리(GS칼텍스), 정시영(흥국생명) ▲...
여자배구 3위, ‘평균나이 20.5세’ 중국 꺾었다…값진 동메달 2017-08-17 20:31:22
달아나는 블로킹 득점을 올렸다. 대표팀은 3세트에서도 황민경(현대건설)의 공격 득점과 세터 염혜선(IBK기업은행)의 기습적인 이단 넘기기를 묶어 13-8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박정아는 3세트 24-20에서 강력한 터치 아웃 득점으로 완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7월부터 한 달 반 동안 이어진 국제대회 강행군에 체력이 ...
한국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서 중국 꺾고 동메달 2017-08-17 17:23:51
달아나는 블로킹 득점을 올렸다. 대표팀은 3세트에서도 황민경(현대건설)의 공격 득점과 세터 염혜선(IBK기업은행)의 기습적인 이단 넘기기를 묶어 13-8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박정아는 3세트 24-20에서 강력한 터치 아웃 득점으로 완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7월부터 한 달 반 동안 이어진 국제대회 강행군에 체력이 고갈...
`김연경 한계, 양효진 공백’ 한국 여자배구, 태국에 덜미 2017-08-17 12:12:55
서브 범실을 했다. 18-21에서 황민경(현대건설)과 김연경의 공격마저 태국 블로킹에 막혀 첫 세트를 내줬다. 2세트도 비슷하게 전개됐다. 13-18로 태국에 계속 끌려갔다. 김연경이 분투했으나 피로누적으로 공격의 정확성이 떨어졌다. 태국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끈질긴 수비와 발빠른 배구로 한국을 공략했다. 결국,...
한국 여자배구, 亞선수권서 태국에 완패…결승 좌절 2017-08-16 19:57:25
나왔다. 18-21에서는 황민경(현대건설)과 김연경의 공격이 모두 태국 블로킹에 가로막히며 한국은 첫 세트를 아쉽게 내줬다. 2세트에서 한국은 황민경의 분전 속에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하지만 점수는 좁혀질 듯 좁혀지지 않았고, 김연경이 서브 범실에 이어 중앙 후위 공격까지 라인을 벗어나면서 스코어는 순식간에...
한국 여자배구, 대만 꺾고 6연승으로 준결승 진출 2017-08-15 15:03:24
공격력이 빛났다. 김연경의 스파이크와 황민경, 박정아의 예리한 공격 등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대표팀은 상대의 더블 콘택트 범실로 16-16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상대 블로킹을 뚫는 황민경의 공격 득점으로 20점(20-19)에 먼저 도달했다. 이후 박정아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막히면서 23-23의 동점을 허용한 데...
'김연경 첫 풀타임' 한국, 카자흐 꺾고 5연승…대만과 8강(종합) 2017-08-14 17:46:08
줄였다. 10-12에서는 황민경(현대건설)의 퀵 오픈에 이어 김연경의 중앙 후위 공격이 터져 12-12 동점을 이뤘다. 13-13에서 상대 범실로 앞서간 한국은 16-15에서 김연경의 오픈 공격으로 더 격차를 벌렸다. 김연경은 20-16에서 서브 득점으로 상대 기를 꺾었다. 2세트는 더 치열했다. 23-23에서 김수지(IBK기업은행)가...
'김연경 첫 풀타임' 한국, 카자흐 꺾고 5연승…대만과 8강 2017-08-14 15:15:00
줄였다. 10-12에서는 황민경(현대건설)의 퀵 오픈에 이어 김연경의 중앙 후위 공격이 터져 12-12 동점을 이뤘다. 13-13에서 상대 범실로 앞서간 한국은 16-15에서 김연경의 오픈 공격으로 더 격차를 벌렸다. 김연경은 20-16에서 서브 득점으로 상대 기를 꺾었다. 2세트는 더 치열했다. 23-23에서 김수지(IBK기업은행)가...
한국,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서 스리랑카 격파 2연승 2017-08-10 18:27:45
따냈다. 2세트에선 19-16으로 쫓겼으나 황민경(현대건설)의 득점과 한수지(KGC인삼공사)의 이동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스리랑카의 연속 범실로 대표팀은 3세트 초반 8-2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황민경이 14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7점으로 뒤를 받쳤다. 주포 김연경(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