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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살린 베테랑의 힘…한유미 "오늘 지면 은퇴경기라 생각" 2018-03-19 22:22:37
선수가 많다. 황연주나 양효진 모두 그런 선수다. 당장은 외인이 없지만,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가 분명 제 몫을 해줄 거로 생각한다. 3차전에도 우리는 부담이 덜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감독이 3차전 역시 국내 선수로만 치를 거라고 공언한 상황이라 한유미의 출전이 유력하다. 변수는 한유미의 체력이다. 실전...
현대건설, 외국인 없이 IBK기업은행 꺾고 시리즈 원점 2018-03-19 21:13:58
판독으로 판정을 뒤집어 23-23 동점을 만들었다. 황연주의 플로팅 서브로 경기를 뒤집은 현대건설은 이다영의 토스를 받은 한유미의 오픈 공격으로 세트 스코어 2-1을 만들었다. 두 팀이 듀스로 팽팽하게 맞선 4세트에서는 현대건설의 집중력이 한발 앞섰다. 현대건설은 4세트 26-26에서 빈 곳을 찌르는 황연주의 날카로운...
'벼랑 끝' 이도희 감독 "오늘은 국내 선수로만 경기할 것" 2018-03-19 18:33:08
"황연주 선수 위주로 국내 선수로만으로 할 생각이다. (외국인 선수는) 최대한 안 쓰고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날개 공격수의 허약한 공격력이 약점으로 지적됐던 현대건설은 17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력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 팀 최다 득점은 센터인 양효진으로 9득점에 불과했고, 외국인 선수인...
현대건설 이다영, 무릎 통증 털고 3경기 만에 선발 2018-03-04 15:51:32
이날 KGC인삼공사 전에는 이다영을 비롯해 황연주(32), 소냐 미키스코바(29·등록명 소냐)를 모두 선발로 낸다. 황연주가 라이트, 소냐가 레프트로 출전해 최상의 조합을 찾는 게 목적이다. 교체 외국인 선수인 소냐는 아직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하루라도 빨리 소냐가 적응해 포스트시즌에는...
'센터진 맹활약' 대한항공, 한국전력 꺾고 5연승 행진(종합) 2018-02-10 19:19:08
경기력을 선보였다. 승리의 주역은 베테랑 라이트 황연주였다. 황연주는 경기 내내 공격을 주도하며 양 팀 합해 최다인 30점(공격 성공률 50.94%)을 올렸다.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은 이날 리시브 정확 4천개(4천1개, 역대 2호)를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후반기 강자'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4연승 행진(종합) 2018-02-06 21:24:42
센터 양효진(19점), 김세영(10점), 라이트 황연주(17점), 레프트 황민경(18점)이 고르게 활약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특히 양효진은 3세트 9-12에서 이날 세 번째 블로킹을 잡아내며 V리그 사상 최초로 1천 블로킹을 채웠다. 기업은행은 메디가 홀로 4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세트를 치를수록 위력이 떨어졌다. 이날...
'역대 최고 센터' 양효진, V리그 첫 '1천 블로킹' 대업 2018-02-06 19:24:58
팀 선배 황연주(5천262)에 이어 여자부 역대 두 번째로 4천500득점을 돌파했다. ◇ V리그 여자부 개인통산 블로킹 순위 ┌──┬─────────┬───────┬─────────┐ │순위│선수(소속팀) │블로킹 성공 │경기, 세트│ ├──┼─────────┼───────┼─────────┤ │1...
양효진 1천 블로킹…현대건설, 외인 앞세운 기업은행 제압 2018-02-06 19:20:54
양효진(19점), 김세영(10점), 라이트 황연주(17점), 레프트 황민경(18점)이 고르게 활약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특히 양효진은 3세트 9-12에서 이날 세 번째 블로킹을 잡아내며 V리그 사상 최초로 1천 블로킹을 채웠다. 기업은행은 메디가 홀로 4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세트를 치를수록 위력이 떨어졌다. 승부처는...
'알렉스·강영준 43점'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에 역전승(종합) 2018-01-25 21:08:55
그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2점(공격 성공률 43.28%)을 올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정아(18점), 배유나(15점), 정대영(13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현대건설 황연주는 이날 후위 득점 6개를 올려 여자부 통산 첫 번째로 후위득점 1천100점을 돌파(1천105점)했지만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 ksw08@yna.co.kr...
한국전력, OK저축은행 완파…대한항공 제치고 3위로(종합) 2018-01-16 20:35:27
서브 득점(10-5)은 훨씬 많았고, 범실(11-13)도 GS칼텍스보다 적었다. 다니엘라 엘리자베스 캠벨(등록명 엘리자베스·25점)과 양효진(20점)이 45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황연주(16점)가 뒤를 받쳤다. GS칼텍스의 파토우 듀크(등록명 듀크)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1점을 올리고도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