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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8-31 15:00:07
후투족이 로힝야족?'…미얀마군, '진실규명' 책에서 사진조작 180831-0363 외신-007011:03 유엔, 日에 "재일동포 지방참정권 부여하라" 권고 180831-0370 외신-007111:08 박항서·그리스 장관· 버핏도 당했다…전세계 '가짜SNS' 주의보 180831-0373 외신-007211:08 'AI 기술 가속화' 중국,...
'후투족이 로힝야족?'…미얀마군, '진실규명' 책에서 사진조작 2018-08-31 11:03:05
후투족이 로힝야족?'…미얀마군, '진실규명' 책에서 사진조작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로힝야족 학살 및 인종청소 의혹을 근거 없는 '가짜 뉴스'라고 일축해온 미얀마 군부가 진실을 알리겠다면서 발간한 책에서 사진을 조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미얀마군은 지난해 발생한...
"다문화가 폭력불러…실패국가 수리남" 네덜란드 외교장관 뭇매 2018-07-19 16:09:28
"나는 (르완다의) 후투족과 투치족의 차이는 물론 (이슬람의) 수니파와 시아파의 차이도 알 수 없다"며 "아마도 우리 유전자의 깊숙한 어딘가에서 우리는 소속되고자 하는 '정해진 집단'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수리남은 중남미에 있는 인구 약 56만8천 명의 작은 나라로, 인도·중국·네덜란드계와 흑인 등 다양한...
르완다서 1994년 대학살 당시 집단매장지 4곳 발견 2018-04-26 01:27:25
온건 후투족이 후투족 민병대에 무참히 학살됐다. 시신들이 구덩이에 버려지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한 여성의 제보로 발견된 4개의 이번 집단 무덤은 르완다가 대학살 25주년 기념식을 치른 지 2주 만에 발굴된 것이다. 대학살 자선재단의 간부인 테오젠 카바감비레는 르완다 현지 신문 뉴스 데이에 "우리는 4개의 매장지를...
르완다 대학살 이어 로힝야 인종청소에도 침묵하는 지구촌 2018-01-04 16:39:00
소수부족인 투치족과 이들에 동조하는 후투족이 후투족에 학살당하는 것을 초기에 막는 데 실패했고, 결국 희생자 수가 100만명에 이르렀다. 이후 국제사회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최근 들어 악몽이 재현되는 모습이다.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UNOHCHR)는 지난해 9월...
"美시카고 흑인 대학살에 유엔개입 필요" vs "관할권 없다" 공방 2017-12-16 13:06:35
소수 민족 보호를 위해 행동해왔다. 투치족과 후투족의 전쟁(르완다 내전)에 평화유지군을 파병, 생명을 구제하고 유혈사태를 줄였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이 시카고 흑인사회를 위해서도 무슨 조치든 취해야 한다"며 "흑인은 시카고 인구의 30%에 불과하지만, 총기 폭력에 목숨을 잃는 사람의 80%가 흑인이다. 흑인사회가...
프랑스, 80여만명 숨진 르완다 대학살 책임론 인정할까 2017-12-13 10:33:31
이에 동조하는 후투족 약 80만 명이 후투족에 의해 학살당하는 과정에서 프랑스 측이 가해자 측의 무장을 지원하고 이들을 보호했다는 지적이다. 르완다가 1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사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 전했다. 르완다 학살 당시 프랑스군의 역할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르완다 대선서 카가메 현 대통령 압승…3선 성공 2017-08-07 17:41:55
명을 살해한 다수 후투족을 축출한 뒤 수도 키갈리를 접수하고 나서 실질적 권력자로서 행세해 왔다. 르완다 국민 다수와 국제사회는 카가메 정부가 파탄에 빠진 국가를 재건하고 안정적이면서도 빠르게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인권단체들은 카가메 대통령이 반정부 인사와 언론을 탄압하는 등...
르완다 4일 대선…카가메 대통령 압승 예상 2017-08-02 23:16:39
후투족을 축출하고 수도 키갈리를 접수했다. 1994년 부통령과 국방장관으로 정권에 올랐지만, 항상 최고 권력자로 인식됐으며 지난 2000년 의회 간접선거를 통해 대통령에 선출됐다. 카가메는 이어 2003년과 2010년 대선에서 유효득표율 90% 이상을 획득하며 권좌를 지켰다. 대다수 르완다 국민은 카가메가 파탄에 빠진...
국제인권연맹 "부룬디, 점점 포악한 독재국가로 변모" 2017-07-04 19:00:58
되돌려 후투족만으로 구성된 군대가 지배하는 독재정권을 이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결국, 후투족과 투치족 간 오랜 투쟁을 이어온 부룬디에 평화정착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며 지역 안정에도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보고서는 특히 집권여당의 극우 청년동맹 임보네라쿠레(Imbonerakure, '감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