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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 때문에…"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드러난 전말 2024-07-23 15:20:12
후 훔친 돈은 3~4만원가량으로, 범행 이후 자신이 1~2달 동안 거주하던 시흥 지인의 집으로 돌아가 피 묻은 옷을 갈아입고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도주 과정에서 범행 도구인 흉기를 대전 고속도로에, 옷은 진주시 한 쓰레기통에 유기했다. 훔친 돈 역시 피가 묻어있어 차창 밖으로 던져버린 것으로...
신청곡 안 틀어줬다고 주점 직원 때린 60대 '철창행' 2024-07-20 06:34:47
사람에 바짝 붙어 무임 승차하려다가 앞선 사람이 빨리 지나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으로 등을 떠밀어 폭행한 혐의(폭행), 같은 달 24일 광진구의 한 안경 매장에서 시가 20만원 상당의 선글라스 1개를 훔친 혐의(절도)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정씨는 특수폭행죄 등으로 징역 1년 8개월, 폭행죄 등으로 징역 10개월,...
故 구하라 금고털이범 몽타주 그린 형사 "이틀간 CCTV만 봐" 2024-07-16 15:55:05
비어있던 자택에 침입해 금고를 훔친 용의자의 몽타주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정 형사는 범인에 대해 "눈매가 좀 약간 날카롭고 턱은 좀 긴 편으로 갸름한 턱일 수 있다. 광대뼈가 조금 돌출된 것 같고 코가 뭉툭한 부분들이 있다"고 설명했고, 그가 그린 몽타주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빠르게 퍼졌다....
추돌사고 현장서 사망...알고보니 견인차 소행 2024-07-16 15:26:36
떠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지난 5월 말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해 그는 현재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견인을 위해 중앙분리대와 차량 사이를 무리하게 비집고 들어가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A씨가 훔친 B씨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엔 사고 장면이 찍혀있진 않았다"고...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 노렸다…승용차 절도 40대男 구속 2024-07-16 12:58:32
강북권 아파트 주차장들을 돌아다니면서 차량을 훔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이 중 잠기지 않은 차가 발견되면 시동을 걸고 달아나는 방식으로 승용차 4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차 번호판을 훔쳐 일부 글자를 유성펜으로 위조한 다음 훔친 차에 붙이는 방...
"견인에 눈 멀었나" 렉카에 깔려 1명 사망…블랙박스도 숨겼다 2024-07-16 08:39:25
B씨의 사인이 차량의 역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이 나왔다. 경찰은 지난 5월 말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현재 A씨는 기소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1심 재판을 받는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훔친 B씨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엔 사고 장면이 찍혀있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2분 만에 5000만원어치 훔쳤다…20대 여성, 금은방 턴 수법 2024-07-15 09:31:39
한밤중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원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2)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들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길바닥에...
20대 여성, 2분 만에 금은방 털어 2024-07-15 09:26:31
한밤중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원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5일 특수절도 혐의로 A(22·여)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5천만원 상당의 귀금속들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길바닥에 있던 벽돌로...
고객 집 돌며 '탈탈'…보험설계사의 배신 2024-07-10 20:32:15
고객들 집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설계사인 A씨는 지난 3∼5월 보험 고객인 B씨와 C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총 2천7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불 꺼진 가로등과 교량…고철 좀도둑 기승에 美 도시들 신음 2024-07-10 16:08:58
했다. 공원 묘지의 금속 명패마저 훔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NYT는 좀도둑들이 훔친 고철은 보통 몇백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지만, 꺼진 가로등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전체에는 수백만달러의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스앤젤레스 시의회의 케빈 드 레온 의원은 최근 이처럼 급증하고 있는 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