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3시간째 응급수술"…남은 의료진 지쳐간다 2024-02-26 05:25:46
흉부외과 2건, 일반외과 2건, 이비인후과 1건, 정형외과 1건 등 모두 6건의 응급수술에 참여했다. 마취과 의사인 그는 수술 시작부터 종료까지 환자의 체온·호흡·맥박·혈압 등 측정값인 '바이탈 사인'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약물을 투여해야 한다. 특히 응급·중증 환자 수술의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이 언제...
전공의 업무·책임 떠안아…간호사도 한계 2024-02-22 17:34:03
마취과와 흉부외과 등 인력이 모자라는 곳에선 간호사가 전공의 업무를 대신하는 일이 많은데, 차라리 이번 기회에 이를 공식화하자는 얘기다. PA란 수술실 보조와 검체 의뢰 등 의사 역할을 일부 대신하는 간호사 인력으로 국내에 약 1만 명이 근무한다. 시간이 갈수록 사직서를 내고 현장을 이탈하는 전공의는 늘어나는...
복지부, KARPA-H 추진단장에 선경 교수 임명 2024-02-15 17:32:03
전문가다. 1981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해 흉부외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2022년 24년간 고려대 의대 흉부외과 교수로 활동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장, 생체재료학회 회장을 지내면서 학제 간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해...
尹 "기업 발전하면 근로자도 혜택…증시에서 자산 형성 기회 보장" 2024-02-08 00:00:07
이어 “소아과 산부인과 응급의료 외과 흉부외과 등 지역 의사들이 수도권으로만 가지 않고 지역 완결적인 의료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해서는 “의료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든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며 “환자와 환자 가족 그리고...
尹대통령 "의대 증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 2024-02-07 22:18:05
소아과, 산부인과, 응급의료, 외과, 흉부외과 이러한 필수 진료를 의사들이 지킬 수 있게 하는 정책, 지역 의사들이 전부 수도권으로만 가지 않고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가 만들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더는 지체할 수 없게 의료 개혁을 추진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정부들이 너무 많이...
"저출산·고령화에…미래세대, 소득의 40% 세금 낼 수도" 2024-01-31 18:55:21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신경과·신경외과·흉부외과·외과 전문 과별 필요 의사 인력 규모는 2023년 각 111명, 436명, 116명, 1천329명에서 2048년 1천269명, 1천725명, 1천77명, 6천962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조차 전과나 폐원 등 공급자 측의 반응 결과로 오히려 미래에 공급이 부족해질...
10년간 줄어든 전공의…90%가 소아청소년과 2024-01-31 18:55:01
소아청소년과,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5개 필수의료 과목의 전공의가 최근 10년간 24%(610명) 감소했다. 줄어든 전공의의 90%가량이 소아청소년과로 집계됐다. 31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과목별 전공의 현황’에 따르면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는 2014년 2543명에서 2023년...
이성경, 병원에 1억원 기부..."'김사부' 출연 계기" 2024-01-10 15:05:06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에 흉부외과 의사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이성경은 "의학 드라마 출연을 통해 필수 의료의 주축인 외상 진료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고, 우리나라 외상 진료 현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며 외상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계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이성경, 단국대병원에 1억 기부…'낭만닥터 김사부' 출연 계기 2024-01-10 12:28:55
흉부외과 써전 차은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성경은 "의학 드라마 출연을 통해 필수 의료의 주축인 외상 진료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고, 우리나라 외상 진료의 현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며 외상 환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계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충남권 중증 외상...
김의겸 "하늘이 이재명 쓰임새 예비"…전여옥 "공천구걸가" 2024-01-05 11:05:54
인재로 영입된 흉부외과 전문의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지난 3일 이 대표 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초기 매우 위중한 상태에 놓였었고, 천운이 목숨을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했었다. 이재명 대표는 피습 이틀째인 3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이동한 뒤, 사흘째인 4일부터 미음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