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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얼마나 오르나...정부 ‘세율 조정’ 검토 2019-09-23 14:33:04
1799원의 제세부담금을 부과해오고 있다. 당시 흡연량 등을 고려해 ‘니코틴 용액 1㎖’가 ‘일반 담배 12.5개비’를 피는 것과 같다고 보고 정한 액수다. 일반 담배(20개비)의 제세부담금은 2914.4원이다. 현재 시판 중인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는 대부분 1포드 당 액상 용액이 0.7㎖여서, 액상형 전자담배 기본세율의 70%...
"하루 30개비 이상 흡연자 폐암 사망위험 비흡연자보다 8.9배↑" 2019-08-26 17:22:19
폐암, 위암, 간암의 사망위험을 따져보면, 흡연량과 흡연 기간, 흡연 갑년이 증가할수록 암종별 사망위험이 증가했다. 갑년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 기간(년)을 일컫는다. 30갑년은 매일 1갑씩 30년을 피우거나 매일 2갑씩 15년을 피우는 것을 뜻한다. 특히 비흡연자 대비 하루 흡연량이 30개비 이상인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80% 일반 담배도 함께 피워 2019-08-22 14:26:32
흡연량을 비교(다만, 액상형 전자담배는 사용량을 비교할 수 없어 제외)해보니, 궐련만 사용하는 사람은 1일 평균 12.3개비, 궐련형 전자담배만 사용하는 사람은 8.7개비,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17.1개로 분석됐다. 한 종류의 담배만 사용하는 사람보다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8명 일반 담배도 피워 2019-08-22 10:10:26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의 하루 흡연량이 더 많았다. [1일 흡연량 통계(개비) :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 제외] ┌───────────┬─────────┬────────┬──────┐ │ 구분 │ 일반 │ 궐련형 │ 일반+궐/전 │ │ │ │전자담배││ ├───────────┼──────...
"금연, 5년내 심장병 위험 낮춘다"…무려 40%↓ <美 밴더빌트대> 2019-08-21 21:09:49
질환 때문에 사망했다. 이 중 약 1천100명이 평생 흡연량이 20갑년 이상이었다. 그러나 평생 흡연량이 20갑년 이상인 사람이 담배를 끊었을 때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의 수준까지 낮아지려면 최소한 10~15년, 최장 25년이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사협회 저널(Journal of...
"담배 끊으면 5년 내 심장병 위험 40%↓" 2019-08-21 09:35:03
질환 때문에 사망했다. 이 중 약 1천100명이 평생 흡연량이 20갑년 이상이었다. 그러나 평생 흡연량이 20갑년 이상인 사람이 담배를 끊었을 때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의 수준까지 낮아지려면 최소한 10~15년, 최장 25년이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사협회 저널(Journal of...
흡연장소 남녀간 차이 '뚜렷'…"남자는 밖에서, 여자는 안에서" 2019-08-13 06:00:03
흡연 시작 연령은 남자 19.2세, 여자 19.9세였다. 하루 평균 흡연량은 일반 담배(궐련) 12.5개비, 궐련형 전자담배 13.8개비였다. 흡연자의 66%는 흡연량을 줄이려고 시도했으며, 본격적인 금연 시도 경험 비율은 46.4%였다. 금연하려는 주된 이유는 본인의 건강 61%, 주변인의 간접흡연 우려 17% 등이었다. 남성 흡연자는...
"흡연기간 길고 흡연량 많으면 궤양성대장염 위험 증가" 2019-08-08 15:10:28
또 흡연량과 흡연기간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세분화해 궤양성대장염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흡연기간이 길고 흡연량이 많을수록 궤양성대장염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10개비 미만, 10∼19개비, 20개비 이상 소비하던 과거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위험도가 각각 1.57배, 1.76배, 2배 높았다....
"흡연, 말초동맥질환 위험↑" 2019-08-06 09:45:40
발생하는 각종 심장질환을 일컫는 말이다. 분석 결과는 평생 흡연량을 나타내는 갑년(pack-year)으로 계산했을 땐 40갑년 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PAD 발생률이 4배, CHD와 뇌졸중 발생률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년은 하루평균 흡연량(갑)에 흡연 기간(년)을 곱한 것이...
"40세 이상 남성 절반, 암 진단 받아도 담배 못 끊는다" 2019-07-24 21:57:17
연령대와 소득 수준이 낮고, 암 진단 전 흡연량이 많으며, 흡연과 연관성이 낮은 암을 진단받은 환자일수록 암 진단 후 흡연을 지속할 위험이 높았다. 암 진단 후에도 흡연을 지속할 경우 암의 재발, 이차암 발생과 사망률을 높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게 의료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금연에 성공하면 암 치료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