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의 주요 일정](14일ㆍ수) 2018-02-14 07:00:03
흥해실내체육관) 유승민 대표, 동대구역 귀성객 인사(18:30) ▲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10:00 용산역 4층 itx 3회의실) 조배숙 대표ㆍ장병완 원내대표, 귀성인사 (10:30 용산역 KTX 탑승장 입구) ▲ 정의당 이정미 대표ㆍ노회찬 원내대표, 귀성인사(09:40 서울역) 노회찬 원내대표, 평창동계올림픽...
포항 4.6 지진 시설피해 갈수록 늘어…900건 넘어 2018-02-13 18:05: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흥해 체육관에 마련한 대피소에는 현재 189가구에 397명이 머물고 있고 포항 시내 모텔에도 4가구, 13명의 이재민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일시 대피한 사람은 109명(51가구)이다. 대피소에는 텐트 60개가 추가로 설치됐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와 자원봉사자들이 무료급식 지원을...
흥해체육관에 남은 포항지진 이재민 설날 합동 차례 지낸다 2018-02-13 17:44:25
흥해체육관에 남은 포항지진 이재민 설날 합동 차례 지낸다 포항시 합동차례상 마련…이주대상 이재민 95%는 이사 마쳐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설 명절에도 지진이 불안해 고향이나 집에 가지 못하는 경북 포항 이재민이 합동 차례를 지낸다. 13일 포항시에 따르면 흥해체육관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들이 차례를...
정 의장 "국회 차원에서 지진피해 이재민 최대한 지원하겠다" 2018-02-13 14:39:14
대성아파트·흥해 체육관 찾아 이재민 위로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법과 제도를 개선해 지진피해 이재민에게 현실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13일 규모 5.4 지진에 이어 4.6 여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를 찾아 "지진피해 지원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게시판] 보안업체 NSOK, 포항 지진 피해 지역 특별 안전점검 2018-02-13 10:23:18
지역 특별 안전점검 ▲ 보안업체 NSOK는 13일부터 포항 지진 피해 지역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 지진으로 파손된 CCTV, 감지기 센서, 지문 및 카드리더기 등을 무상으로 교체하고, 사후 서비스를 지원한다. 흥해체육관 대피소에는 생수 등 구호물품도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포항 4.6 지진으로 시설피해 600건 넘어…입원 4명 2018-02-13 10:18:41
4명이 입원해 있다. 흥해 체육관에 마련한 대피소에는 현재 189가구에 397명의 이재민이 머물고 있다. 4가구(13명)는 포항 시내 모텔에서 임시로 생활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일시 대피한 사람은 109명(51가구)이다. 시는 이들을 위해 텐트를 추가로 설치하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와 자원봉사자들이 무료급식 지원을 하고...
대피소 포항지진 이재민 "올 설에는 애들 오지 말라 했어요" 2018-02-13 08:11:13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어머니께서 흥해읍 아들 집을 찾아 설을 보냈다. 그는 "집에 금이 가고 불안한데 차마 어머니를 모실 수 없을 것 같다"며 "전국 곳곳에 사는 형제도 어머니 댁에 모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흥해체육관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은 하나같이 코앞에 다가온 설 명절을 어디서, 어떻게 보내야...
포항 4.6 지진 피해 갈수록 늘어…부상자 43명·시설피해 354건 2018-02-12 18:58:49
흥해체육관서 머물러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1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4.6 지진에 따른 피해 신고가 갈수록 늘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집계한 포항 지진 인명피해는 43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4명이 입원했고 39명이 병원에서 진료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밤새 뜬눈으로 보냈어요"…포항 대피소 이재민 400명으로 늘어 2018-02-12 11:44:20
대피소 이재민 400명으로 늘어 흥해체육관 수용 능력 충분, 급식은 계속 (포항=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규모 4.6 여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2일 이재민 대피소인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체육관은 추운 날씨 탓인지 적막한 모습을 보였다. 여진 발생 전까지만 해도 대피소에는 100명가량 남아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포항 4.6 지진으로 주택피해 100여건…두 달간 신고받는다 2018-02-12 11:37:27
피해주택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흥해 체육관에 마련한 이재민 대피소는 계속 운영한다. 여진 이후 흥해 체육관에는 주민 200여명이 몰렸다. 현재 이재민 400여명이 지진이 다시 날까 봐 불안에 떨고 있다. 포항에는 이번 여진으로 학교 47곳, 여객선터미널 1곳, 보경사 문화재 1곳, 포항역 등 공공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