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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스모그 사라지자 30년만에 히말라야가 보인다 2020-04-10 18:48:44
히마찰프라데시주 등으로 히말라야산맥이 지나간다. 펀자브 주민들은 평소 스모그 때문에 히말라야산맥의 장관을 볼 수 없다가 대기 질이 개선되면서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심각한 스모그로 악명 높던 인도 북부의 대기 질은 인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코로나 이후 자연 회복됐다…오리온 별자리·히말라야 산맥까지 `선명` 2020-04-10 18:23:17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 등으로 히말라야산맥이 지나간다. 펀자브 주민들은 히마찰프라데시에 이웃했지만, 평소 스모그 때문에 히말라야산맥의 장관을 볼 수 없다가 대기 질이 개선되면서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펀자브주 중심도시 잘란다르의 시민들은 직접 찍은 히말라야 사진도 SNS에 올리며...
코로나가 걷어낸 스모그…30년 만에 160㎞ 떨어진 히말라야 보여 2020-04-10 18:12:04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 등으로 히말라야산맥이 지나간다. 펀자브 주민들은 히마찰프라데시에 이웃했지만, 평소 스모그 때문에 히말라야산맥의 장관을 볼 수 없다가 대기 질이 개선되면서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펀자브주 중심도시 잘란다르의 시민들은 직접 찍은 히말라야 사진도 SNS에 올리며...
양지혜, CNN이 뽑은 '올해 아시아 변화시킨 청년 운동가' 2019-12-26 16:29:22
지역에서 구의원으로 당성된 조슬린 차우(23), 인도의 환경운동가 리드히마 판데이(12), 미얀마에서 표현의 자유 옹호 단체인 아단(Athan) 공동 설립자인 예 와이 표 아웅(24)을 '올해를 대표하는 아시아의 청년 운동가 5인'으로 뽑았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프리카 말리 테러로 군인 38명 피살…"지하디스트 소행" 2019-10-04 11:51:20
늘었다고 AFP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브라히마 다히로 뎀벨레 말리 국방장관은 이날 국영 라디오 방송에서 "유감스럽게도 오늘 38명의 부대원을 땅에 묻었다"고 밝혔다. 당초 25명으로 알려졌던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난 것이다. 뎀벨레 장관은 이어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군인 33명이 돌아왔다면서 이들 중 8명은 현재...
올해 인도 전역 홍수 피해 사망자 1천명 넘어 2019-08-19 11:59:39
서부 구자라트주(107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 400여명이 홍수로 숨진 케랄라는 2년 연속 심한 물난리를 겪고 있다. 최근 집중호우가 계속된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에서도 산사태 등으로 이틀간 24명이 숨지기도 했다. 인도 재난 당국은 지금까지 180만명을 대피시켰고 전국에 7천800곳의 구호시설을 설치했다고...
과테말라 11일 대선 결선투표…'인기없는 후보'들의 맞대결 2019-08-09 03:30:43
전망된다. 최근 발표된 CID-갤럽 여론조사에서 히마마테이가 39.5%, 토레스가 32.4%의 지지를 받았다.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가장 큰 당면과제는 이민 문제다. 과테말라에선 범죄와 빈곤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며 국민의 엑소더스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지미 모랄레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도 뭄바이 건물 붕괴 사망자 13명으로 늘어…이틀째 수색 2019-07-17 11:46:28
많아 6월부터 시작되는 우기에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6월 29일 서부 도시 푸네에서 아파트 담과 지반이 무너지면서 인근 빈민가 가건물을 덮쳐 15명 이상이 숨졌다. 지난 15일에는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에서 3층짜리 건물이 붕괴해 최소 14명이 숨졌다. cool@yna.co.kr (끝)...
폭우 내린 인도 뭄바이서 100년된 건물 붕괴…"40여명 매몰" 2019-07-16 21:16:58
발생한다. 뭄바이에서는 지난 2017년에도 5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무너지면서 3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6월 29일 서부 도시 푸네에서 아파트 담과 지반이 무너지면서 인근 빈민가 가건물을 덮쳐 15명 이상이 숨졌다. 지난 15일에는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에서 3층짜리 건물이 붕괴해 최소 14명이 숨졌다....
폭우 내린 인도 뭄바이서 4층건물 붕괴…"3명 사망…40명 깔려"(종합) 2019-07-16 20:25:01
2017년에도 5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무너지면서 3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6월 29일 서부 도시 푸네에서 아파트 담과 지반이 무너지면서 인근 빈민가 가건물을 덮쳐 15명 이상이 숨졌다. 지난 15일에는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에서 3층짜리 건물이 붕괴해 최소 14명이 숨졌다. coo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