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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축구장에 여성 첫 입장…"여성의 승리"(종합) 2018-01-13 18:20:33
알힐랄과 알바틴의 프로축구 경기에 여성 입장을 허용했다. 그간 사우디에선 이슬람 율법을 보수적으로 해석해 축구경기장을 비롯한 야외 스포츠 경기에 여성 관중이 들어갈 수 없었다.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은 여성들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제다의 여성 축구팬 라므야 칼레드 나세르(32)는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번...
사우디 축구장에 여성관중 첫 입장…"역사적인 날" 2018-01-12 22:15:59
알힐랄과 알바틴의 프로축구 경기에 사우디 여성들이 입장한다. 사우디에서 남성의 전용 공간으로 통하던 축구 경기장에 여성 관중이 입장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다만,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남녀를 구분하는 관습에 따라 남성과 분리된 '가족석'에 앉는다.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은 여성들은 감격을 감추지...
사우디, 축구장에 `역사적` 여성 입장 허용 2017-12-26 17:14:53
알힐랄과 알이티하드의 프로 축구 경기다. 이로써 이슬람권에서 여성이 축구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는 나라는 이란이 유일해졌다. 앞서 사우디 왕실은 올해 10월 여성의 운동경기 관람을 허용하겠다는 칙령을 내렸지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여성의 입장을 허용하긴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남녀를 구분하는...
사우디, 내년부터 축구장에 '역사적' 여성 입장 허용 2017-12-26 17:02:19
힐랄과 알이티하드의 프로 축구 경기다. 이로써 이슬람권에서 여성이 축구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는 나라는 이란이 유일해졌다. 앞서 사우디 왕실은 올해 10월 여성의 운동경기 관람을 허용하겠다는 칙령을 내렸지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여성의 입장을 허용하긴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남녀를 구분하는 관습에...
손흥민, AFC 시상식 '최고의 해외파' 수상…이승우는 유망주상 2017-11-29 22:05:56
높이 평가했다. AFC 19세 이하(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6골을 터뜨려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북한의 승향심(18)은 여자 유망주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 선수 후보가 없었던 올해의 선수상 남자 부문에는 오마르 크리빈(이란·알 힐랄), 여자 부문에는 서맨사 커(호주·스카이블루FC)가 선정됐다. songa@yna.co.kr (계속)...
일본 우라와 레즈, 10년 만에 AFC챔피언스리그 우승 2017-11-25 21:15:08
알힐랄과 결승 2차전서 1-0 승리…1승 1무로 정상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 프로축구 우라와 레즈가 10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패권을 차지했다. 우라와는 25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결승...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후보에 선정 2017-11-20 06:35:01
남자 유망주 선수 후보에 포함돼 이란의 타하 샤리아티(사이파FC)와 경쟁하게 됐다. 한편 올해의 선수상 남자 후보에는 중국의 우레이(상하이)와 시리아의 오마르 크리빈(알 힐랄), 아랍에미리트의 오마르 압둘라흐만(알 아인) 등 3명이 올랐고, 한국 선수는 포함되지 않았다. AFC 올해의 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29일 태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9 15:00:05
힐랄과 1-1 무승부 171119-0161 체육-0011 08:16 '도쿄돔에 선 36번' 구자욱, 이승엽처럼 반전의 한 방 간절 171119-0165 체육-0012 08:27 페더러, 고핀에게 져 ATP 투어 파이널스 4강서 탈락 171119-0171 체육-0013 08:42 '스켈레톤 황제' 두쿠르스가 윤성빈에 친절할 수 없는 이유 171119-0175 체육-0014...
일본 우라와, ACL 결승 1차전서 알힐랄과 1-1 무승부 2017-11-19 08:10:23
알힐랄의 시리아 출신 공격수 오마르 크리빈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날 홈 관중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알힐랄은 크리빈의 몇 차례 위력적인 슈팅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경기를 주도했으나 승리를 가져오진 못했다. 원정경기를 무승부로 막은 우라와는 오는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릴 2차전에서 10년 만의 ACL...
우라와 레즈, 상하이 상강 꺾고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2017-10-19 07:20:39
결승에 선착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과 다음 달 18일부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알 힐랄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차례(1991·2000년) 우승 경험이 있고, 우라와 레즈는 2007년 J리그 팀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