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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태풍피해 경영진 책임론 불거지나…정상화 기간도 갑론을박 2022-09-18 09:32:31
말까지 전기강판 공장을 정상화하고 후판 공장은 10월까지, 냉연·열연공장은 12월 초까지 모두 정상 가동하며 3개월 안에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정부는 포항제철소의 완전 정상화까지 걸리는 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지난 14일 브리핑에서 "열연2공장 같은...
포스코 "태풍 피해 2조" 2022-09-16 18:04:32
1냉연과 2전기강판, 다음달 1열연과 2·3후판, 11월 1·4선재 및 2냉연, 12월 초 3선재, 스테인리스 2냉연 및 2열연 공장 재가동이 목표다. 지난 13일부터 2·3·4고로 3기는 모두 정상 가동하고 있지만 압연라인은 배수와 진흙 제거 작업 중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장비와 인력을 압연라인에 집중 투입해 진흙 제거, 설비...
포스코 "포항제철소 全공정 12월초 정상화…매출 감소 2조 추산" 2022-09-16 16:52:04
2조 추산" "제품 생산차질 170만t…열연·후판 다음달부터 정상 생산" "압연라인 배수작업 완료…필요시 해외법인 제품 국내 공급 검토"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3개월 내로 복구작업을 마무리해 12월부터 모든 공정을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을...
"포항제철소 3개월 내 정상화"…포스코, 철강수급 안정화 총력 2022-09-16 16:08:19
적은 3전기강판 공장도 복구를 마치고 15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포스코는 선강부문 정상화에 따라 장비와 인력을 냉천 범람으로 피해가 큰 압연지역에 집중 투입해 지하시설 뻘제거, 설비세척, 부품수리 등 복구작업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최우선적으로 공급하는 방향으로...
포스코 "제철소 3개월 내 복구"…최소 6개월 걸린다는 주장에 반박 2022-09-15 18:06:33
모든 공장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3개월 지나면 전방산업에 타격산업계는 포스코가 3개월 내 제철소를 정상 가동한다면 자동차, 조선, 가전 등 전방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자동차 강판의 90%를 현대제철에서 공급받고 있고, 나머지 물량도 포스코...
포스코 후공정 차질…車·조선사, 연쇄타격 `우려` 2022-09-15 16:33:09
태풍으로 공장 인근 냉천이 범람하면서 지하 시설이 물에 잠기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압연라인은 아직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포스코 측은 압연라인의 배수 작업은 80% 정도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동이 필요한 1열연공장과 3후판공장은 배수가 완료되면서 전원을 투입했지만, 압연라인 지하시설물은 아직 복구...
고로 가동했지만…압연설비 복구 몇 달 걸릴 듯 2022-09-14 17:55:04
노후화로 폐쇄한 1고로를 제외하고 태풍 피해로 가동을 임시 중단했던 3개 고로 모두 쇳물을 다시 쏟아내고 있다. 포스코는 제강 및 연주설비 복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제강공장은 전로 총 7기 중 5기, 연주는 총 8기 중 6기를 이날 재가동했다. 제강은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고객 요구에 맞게 성분을...
포스코 후공정 차질…車·조선사, 연쇄타격 `우려` 2022-09-13 18:00:50
태풍으로 공장 인근 냉천이 범람하면서 지하 시설이 물에 잠기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압연라인은 아직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포스코 측은 압연라인의 배수 작업은 80% 정도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동이 필요한 1열연공장과 3후판공장은 배수가 완료되면서 전원을 투입했지만, 압연라인 지하시설물은 아직 복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철강반제품 생산 시작 2022-09-13 12:52:22
제강공장의 경우, 전로 총 7기 중 4기와 연주 총 8기 중 4기를 이날 재가동했다. 냉천 인근에 위치해 범람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압연라인은 현재 복구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배수 작업은 80% 정도 마무리됐다. 포스코측은 “우선 가동이 필요한 1열연공장과 3후판공장은 배수가 완료돼 전원 투입을 시작했다"며...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3기 모두 가동 재개…철강반제품 생산 시작 2022-09-13 10:46:13
제강공장의 경우 전로 총 7기 중 4기, 연주공장은 총 8기 중 4기가 재가동에 들어갔다. 냉천 인근에 있어 범람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압연(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라인은 아직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배수 작업은 현재 80% 정도 마무리된 상태다. 포스코는 "우선 가동이 필요한 1열연공장과 3후판공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