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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1R 11시 현재, 박지영 4언더파 '선두' 2024-06-20 11:01:03
2언더파로 뒤따르고 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디팬딩 챔피언 박민지와 지난주 우승자 노승희, 시즌 4승을 노리는 이예원은 12시 34분 티오프를 기다리고 있다. ◈ 1라운드 11시 현재 선두 (4언더파) : 박지영 공동 2위 (2언더파) : 김우정, 이가영, 홍정민, 정세빈, 김수지 공동 7위 (1언더파) : 김소이, 서연정, 이승연,...
유럽서 돌아온 김영수, 1년여 만에 우승 경쟁 2024-06-13 16:58:57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출발했다.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그는 특전으로 받은 시드권을 활용해 지난해 DP월드투어에서 뛰었다. 1년 만에 KPGA투어로 돌아온 김영수에게는 시즌 10번째 출전 대회 만의 우승 경쟁이다. 이날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영수는 첫 홀부터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만 버디...
박민지, 사상 첫 '단일 대회 4연패'…"상금 2억 전액기부" 2024-06-09 16:04:31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그는 첫날부터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대기록을 장식했다.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이후 1년 만에 통산 19승째다. 구옥희와 신지애의 최다승(20승)에 1승 차로 다가선 박민지는...
"박민지 KLPGA 역사 썼다"…최초 단일 대회 '4연패' 달성 2024-06-09 16:04:16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가 된 박민지는 공동 2위 이제영, 전예성, 최예림(10언더파 206타)을 3타 차로 제쳤다. 박민지는 사흘 내내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 때 파 행진을 이어가다 10번홀(파4) 보기로 잠시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11번(파3)·14번홀(파5)...
필리핀 영웅서 日 희망으로…사소 유카, 두번째 메이저퀸 2024-06-03 18:45:00
4언더파 276타로 승리했다. 단독 2위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3타 차로 따돌린 그는 여자골프 사상 최다 우승 상금인 240만달러(약 33억2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회 16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 사소는 US여자오픈 역대 최연소 2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2021년 6월 사소는 19세11개월17일의 나이로 US여자오픈...
필리핀 영웅서 日 자부심으로…사소, 3년 만에 US여자오픈 제패 2024-06-03 13:47:01
4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단독 2위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3타 차로 따돌린 그는 여자골프 사상 최다 우승상금인 240만 달러(약 33억2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대회 16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 사소는 US여자오픈 역대 최연소 2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필리핀 국적으로 한 번, 일본 국적으로 한 번사소는...
'최강자' 이예원, 보기없이 8언더파 몰아치며 시즌 3승 2024-06-02 16:08:16
14언더파 202타를 친 이예원은 김민선과 황유민(이상 합계 11언더파 205타)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지 3주만에 시즌 3승,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 특히 이예원은 이번 대회에서 세번의 라운드 모두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54홀 경기 노보기...
250위가 1위 꺾었다…라일리, 셰플러와 두번째 맞대결서 설욕 2024-05-27 19:02:53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라일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셰플러 등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4월 팀전으로 치러진 취리히 클래식에서 투어 첫 승을 따낸 라일리는 1년여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라일리는 이날 4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1위 '셰플러' 막았다…세계랭킹 250위의 반란 2024-05-27 10:23:00
차 승리를 거둔 셰플러였다. 라일리는 이번 우승으로 11년 만에 패배의 아픔을 되갚았다. 셰플러는 “라운드 초반 기대했던 것만큼 압박을 가할 수 없었고, 라일리는 하루 종일 순항했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임성재(26)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타를 잃었지만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9위(4언더파)...
'막판 버디쇼' 한승수, 통산 3승 2024-05-26 18:13:28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2위 김연섭(37)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중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간 한승수는 아마추어 강자로 주목받았다. 2001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기록(14세8개월)으로 본선에 진출했고,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가 주관하는 5개 대회를 휩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