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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 뒤 분리했는데"…전기 자전거 배터리서 폭발 화재 2024-09-11 10:27:55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7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또 2층 내부 대부분과 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추산 4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인 2층 거주자는 소방 당국에 "자려고 방에 누웠을 때 작은방에서 '탁탁'하고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며...
"의사 없다"...임신부 제주→인천 400㎞ 이송 2024-09-10 16:08:32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제주대학교병원 측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중앙119구조본부는 소방헬기를 급파해 A씨와 보호자를 충남지역으로 1차 이송했다. 그러나 A씨는 다시 119구급대를 타고 재차 인천 소재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했다. A씨가 인천 소재 병원으로 바로 이송되지 않고 충남을 거친 이유는 현재 확인되지...
추석 연휴 119 신고 왜 많나 봤더니 2024-09-10 07:06:39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매체 신고'는 문자 및 사진, 119 신고 앱, 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119 종합상황실에 신고하는 신고 방법이다. 실제 추석 연휴 기간 다매체 신고 시스템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예년에 비해 연휴 기간이 길었던 지난해는 다매체 신고접수 건수가 전년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버섯 따려다…30m 낭떠러지로 추락한 60대 2024-09-09 12:54:28
30m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진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6분께 화천군 동촌리 평화의댐 인근 야산에서 "지인이 버섯을 따다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야산 30m 아래 낭떠러지에서 숨진 A(61)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송렬...
야구 선수 출근길 기다리다가…20대여성 쓰러져 2024-09-08 14:26:59
지하주차장에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성은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 등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날 경기장으로 출근하는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을 기다리던 중 더위에 일시적으로 혼절하면서 시설물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안전요원 순찰...
23명 태운 장례식장 승강기 멈춤 사고…119 구조 2024-09-07 12:20:11
북구의 한 장례식장 승강기가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강기 안에는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 등 23명이 타고 있었다. 119 구조대는 승강기 마스터키를 사용해 승강기 출입문을 열고 8분만에 탑승객 전원을 구조했다. 소방 당국은 한꺼번에 많은 승객이 타면서 승강기가 오작동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연합뉴스)
"본능적으로 달렸다"…주차장 화재 진압한 용감한 아빠들 2024-09-06 17:00:56
주민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화재 소식을 접하고 곧장 119 신고와 함께 진화 작업에 뛰어들었다. 지하 주차장에 연기가 퍼지고 있었지만, 이들의 발 빠른 대처 덕에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다. 주변 다른 차량이나 시설물로도 번지지 않았다. 한 주민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5명 중 직접 불을 끈) 3명은 모두 어린 자...
응급실 환자 2주 만에 24% 감소…"중증 여부 119에 확인" 2024-09-06 16:01:18
중증도를 판단하기 어려운만큼 119 신고 등을 통해 중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국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인 KTAS에 따르면 경증, 비응급에 해당하는 4~5등급 환자는 한 두시간 안에 치료 혹은 재평가를 하면 되거나 아프긴 하지만 긴급한 수준은 아닌 경우를 뜻한다. 심하지 않은 배뇨통, 발열을 동반한...
"지하주차장에 불"…소화기 들고 달려간 '용감한 아빠들' 2024-09-06 14:21:20
이들은 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화재 소식을 접하고 곧장 119 신고와 함께 진화 작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고, 주변 다른 차량이나 시설물로 번지지 않았다. 최근 한 주민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5명 중 직접 불을 끈) 3명은 모두 어린 자녀가 있는 아빠들인데 화재...
대학병원 앞 쓰러진 여대생 "못받아줘"...의식불명 2024-09-05 16:45:23
A(20)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A씨에 대해 응급조치를 하며 이송 병원을 섭외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조선대병원과 직선거리로 불과 100여m 떨어진 위치라 소방 당국은 가장 먼저 조선대병원 응급실에 연락했다. 하지만 조선대병원 응급실 측은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