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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들 분노"…BTS 진에 '기습뽀뽀' 팬, 결국 고발당해 2024-06-14 19:43:51
제삼자의 고발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연루 중대장, 피의자 신분 첫 소환조사 2024-06-14 12:17:12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중대장 등 피의자들을 불러서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강원경찰청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전담팀은 전날 오후 업무상과실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불법 얼차려 거부해야"…'훈련병 사망' 재발방지 청원 5만명 넘어 2024-06-14 11:06:34
지 일주일만이다.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후 관련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14일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제 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과 법 제정에 관한 청원'은 오전 11시 현재 5만700여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이 청원은 지난달 31일 처음...
"불법 군기훈련 거부권 보장해야"…국민청원 5만명 동의 2024-06-14 10:50:33
지난달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쓰러져 숨진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불법적인 군기훈련을 불이행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의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올라와 5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14일 오전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의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과...
"성추행 아니냐"…BTS 진, 허그회서 '기습뽀뽀' 당해 2024-06-14 09:16:36
해야 한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를 향해서도 "애초에 허그회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너무 위험한 기획", "아티스트 보호를 저렇게 하느냐. 예상 못했느냐" 등의 질타가 이어졌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5보병사단에서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한 후 만기 전역했다....
BTS 진 '전역 라이브', 90만명 봤다…최다 시청국 '멕시코' 2024-06-13 16:40:59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당부에 따라 팬들은 모이지 않았으나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70여명이 배치됐다. 현장에는 100여개 언론사의 취재진들이 모여 뜨거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이윤 창출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 2024-06-13 16:23:27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사회공헌기업대상’은 진화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적인 기업을 시상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건강한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21회째를 맞은 ‘2024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2024 홈리스 월드컵, 아시아 최초 서울에서 개최 2024-06-13 10:17:59
전세계 49개국 64팀이 참가한다. 주관사인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는 작년 12월 영국 소재 홈리스월드컵재단으로부터 서울 유치 확정을 받았다. 홈리스 월드컵은 주거 빈곤층의 자립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는 국제 축구 대회다. 2003년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선수 선발 대상은 자립...
美 98세 한국전 참전용사, 세상 떠나며 장기기증 2024-06-13 09:40:28
미국 최고령 장기기증자로 남았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주리주(州) 한 병원에서 작고한 오빌 앨런이 간을 기증했다. 앨런은 지난달 27일 집 주변을 치우다가 넘어져 머리를 크게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료진은 뇌부종이 심해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병원 직원은 앨런의 가족에게...
98세에도 생명 나눴다…美최고령 장기기증자 된 한국전 참전용사 2024-06-13 09:18:45
그가 역대 미국 최고령 장기기증자라고 전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주리주의 한 병원에서 9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오빌 앨런이 간을 기증했다. 미주리주 남동부의 소도시 포플러 블러프에 살던 앨런은 지난달 27일 폭풍이 지나간 뒤 집 주변을 치우다가 넘어져 머리를 크게 부딪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