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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집게손 퍼팅' 우승 움켜쥐었다 2024-02-12 18:11:11
훨씬 깔끔해지고 페이스 로테이션이 느려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회 3연패를 노렸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는 샘 번스(28·이상 미국)와 공동 3위(18언더파 266타)로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시우(29)가 가장 높은 공동 12위(12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캐나다 골프영웅' 테일러, 집게손으로 우승을 움켜쥐다 2024-02-12 15:32:17
12위로 마무리호프먼은 2016년 발레로 텍사스오픈 이후 약 8년만의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그는 "나는 경쟁을 좋아한다. 테일러와 승부하면서 뱃속에 작은 불을 지핀 것 같았다"며 "테일러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호프먼 역시 적지않은것을 얻었다. 이번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크게...
김시우, 피닉스오픈 2R서 3타 줄이며 중위권 2024-02-10 12:11:19
1타를 줄여 앤드루 노백(미국)과 함께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올라섰다. 1라운드를 공동 3위로 마쳤던 김성현은 경기가 지연되면서 2라운드를 시작도 하지...
"스위프트가 키스한 그 곳으로 가자"…美 MZ들 '우르르' 2024-02-09 16:35:10
올해 미국프로풋볼 최고의 팀을 가리는 슈퍼볼은 12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슈퍼볼이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엔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2연패에 도전한다. 포티나이너스는 1993~1994시즌 이후 30년 만에 정상 등극을 노린다...
5연패 OK브리온, 이대로는 ‘NOT OK’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2-03 07:00:12
횟수가 벌써 12회에 달한다. 박루한은 팀의 성적이 나쁜 만큼 지표도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연패 와중에도 15분 골드 격차가 -64로 탑 라이너 중 중위권에 올라있다. 킬 관여율은 62.4%로 최상위권이다. 라인전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최우제의 영향력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밴픽...
"아빠, 보고 계세요?"…하늘 향해 춤춘 '테니스 여제' 사발렌카 2024-01-28 18:10:33
2연패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사발렌카는 2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정친원(22·중국·15위)을 2-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대회 2연패를 확정 짓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시간16분이었다. 이날 경기 내내 사발렌카는 정친원을 압도했다. 사발렌카는 1세트를 시작하자마자...
‘불’ 발견한 광동메테우스, KT롤스터 잡고 첫 승 거뒀다 2024-01-25 11:50:01
12연패도 끊어냈다. 광동은 T1의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크림 파트너로 이번 시즌 큰 기대를 받았지만 예상보다 부진한 시작을 보였다. 하지만 신예인 ‘불’ 송선규를 콜업하며 각성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불’을 발견한 ‘광동메테우스’가 앞으로 LCK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에 팬들의 관심이...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이듬해 2연패를 달성하며 프로로 전향한 뒤 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해까지 LPGA투어에서만 19승, 개인 통산 25승을 거뒀고 125주간(누적 기준)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27·미국)가 “10여 년 전 LPGA투어에서 우승하는 리디아 고를 보며 ‘이게 무슨 일이지?’라고 생각했다. 막...
'폭주기관차' 김주형, 한국통 캐디 손잡고 새 시즌 나서 2023-12-27 17:06:43
넬슨 2연패를 도운 주인공이 바로 패럿이다. 그 전에는 안병훈의 가방을 들었다. 김주형의 백을 멨던 스코브런은 PGA투어에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호흡을 맞춘다. 또 웨브 심프슨(미국)과 12년 동안 코스를 누볐던 베테랑 캐디 폴 테소리는 브렌던 토드(미국) 백을 맡기로 했다. 조수영 기자...
총선 100일 앞으로…뉴욕증시, 올해 마지막 주 첫날 상승 마감 [모닝브리핑] 2023-12-27 06:47:28
연패의 고리를 끊어내고 향후 정권 탈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총선 결과에 따라 여야 간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릴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경우 정부·여당은 정국 주도권을 갖고 거대 야당의 벽에 막혔던 국정과제 입법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차기 정권 재창출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