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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연일 '성명전' 2024-03-25 11:16:16
새 이사진 선임 주총 표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다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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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안 판다" vs "돈 갚아라"…한미약품 경영권 다툼 '치열' 2024-03-25 10:23:08
밝히면서 한미약품그룹과 OCI의 통합이 불투명해졌다.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 회장과 형제(이하 지분율 28.42%) 측의 지분을 합치면 40.57%로, 모녀 측의 35%를 앞선다. 다만 아직 한미약품그룹과 OCI의 통합이 완전히 무산된 건 아니다. 국민연금(7.66%)과 소액주주(16.77%)의 결정에 따라 판세가 바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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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미약품 모녀가 주주 가치 훼손"…송영숙·임주현 모녀 "미래위해 OCI와 통합" 2024-03-24 18:40:13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 창업자 일가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결정하면서 ‘남매의 난’의 성패는 소액주주와 국민연금의 표심을 누가 얻느냐에 따라 갈리게 됐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장·차남 측과 모녀 측은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민연금공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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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OCI 통합 가를 '운명의 한 주'…가처분·주총 앞둬 2024-03-24 10:16:53
소액주주 등의 표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12.15% 지분을 보유해 한미그룹 창업주 일가를 제외하고는 가장 지분이 많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전날 입장문을 통해 임종윤·종훈 형제 지지 의사를 밝힌 가운데, 7.66%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은 아직 의결권 행사 방침을 밝히지 않았다. ra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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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영권 분쟁 '키맨' 신동국 "두 형제 지지한 이유는…" 2024-03-23 21:17:14
고교 후배다.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하고 있다.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장·차남 측 지분율은 28.42%에 신 회장 지분을 더하면 장·차남 측 지분율은 40.57%에 달한다. 송 회장 모녀 측 지분율은 35%다. 그나마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 지분을 포함한 기준이다. 따라서 소액주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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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종합) 2024-03-23 18:22:47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종합)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 가진 '키맨'…"주주가치 회복 위해 나섰다" 한미사이언스 "통합 과정 설명 부족 사과…'글로벌 한미' 위해 손잡아야"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을 좌우할 '키맨'으로 꼽히는 신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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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 2024-03-23 14:47:01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 가진 '키맨'…"주주가치 회복 위해 나섰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을 좌우할 '키맨'으로 꼽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23일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의 손을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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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OCI그룹 통합 '빨간불' 켜졌다 2024-03-22 23:14:02
신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보유 지분 12.15%를 밀어주기로 하면서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장·차남이 이사회를 장악하고 경영권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졌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이 추진하고 있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에 빨간불이 켜졌다.○중립 유지하던 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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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최대주주 신동국 회장, '임 형제 지지' 결심 굳혀 2024-03-22 22:49:34
12.15%를 보유한 개인 최대 주주다. 그 외에는 국민연금이 7.62%를 보유하고 있다. 신 회장이 형제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표 대결도 형제 측이 보다 유리해졌다. 신 회장은 모녀 측을 겨냥, "대주주들의 상속세 부담 등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 지배구조와 경영권에 심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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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대결 앞둔 한미약품 임종윤 "국민연금 올바른 판단 기대" 2024-03-21 14:07:27
회장의 지분율은 12.15%에 달한다. 앞서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27%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방식으로 취득하고 임주현 실장 등이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하는 등의 통합안을 발표했다. 임 사장 측은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것은 무효라며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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