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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당시 지휘관 123정장에 징역7년 구형 2015-01-28 15:40:56
목포해경 123정 정장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됐다.광주지법 형사 11부는 28일 구조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해임) 전 경위에 대해 결심공판을 열었다.공판을 맡은 검사는 "피고인은 다수 승객이 탄 배가 기울고 가라앉는 것을 보고도 '나오라'는 말...
세월호 생존 학생, 법정서 오열…일베, 오뎅물고 조롱 "친구 먹었다" 2015-01-28 10:38:15
목포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 단원고 학생 A군과 B군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서 A군은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없었다"고 대답했다. 또 다른 생존 학생인 B군도 "구조 당시 해경의 도움이나 퇴선 유도는 없었다"고 말해...
세월호 생존 학생, 법정서 오열 "해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누리꾼들 분노폭발 2015-01-28 02:01:12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들은 해경 경비정(123정)이 사고 해역에 도착했던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퇴선방송이나 관련 지시 또한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임정엽)는 27일 오후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세월호 사고 초기 승객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 등으...
세월호 생존 학생 `침몰 당시 해경 아무 것도 안해` 2015-01-27 22:17:48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 단원고 학생 A군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A군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A군은 123정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히며 "선내 안전 펜스를 딛고...
"배가 기울며 아수라장 됐지만..." 세월호 생존 학생 충격 증언 2015-01-27 20:53:34
목포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서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승객, 화물차 기사 등 4명을 증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단원고 학생 등 세월호 생존 피해자들은 "해경은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날 세월호 생존 학생 A군은 "4층 레크레이션룸 앞에서 쉬고 있었다....
세월호 생존 학생 증언 `해경 아무 것도 하지 않아` 2015-01-27 19:16:57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 단원고 학생 A군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A군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A군은 123정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히며 "선내 안전 펜스를 딛고...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충격 증언 2015-01-27 17:34:26
오후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 단원고 학생 a군은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a군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a군은 123정이 구조...
세월호 승무원 항소심 첫 재판…가족대책위 "엄정 재판 촉구" 2015-01-20 13:59:49
전 목포 해경 123정 정장에 대해서도 "지휘 라인에 있는 해경 간부는 기소되지 않아 기소부터 잘못된 재판"이라며 "이런 한계에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입증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만큼 환부를 드러내 고치는 계기가 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감사원, 세월호 최종 감사결과 발표 … 50명 징계요구 2014-10-10 14:31:53
진도vts 센터장, 123정장, 목포해경서장 등 4명을 해임하도록 요구하고, 해양수산부와 해경청 등 관련자 50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감사원, 세월호 해경간부 중징계 요구 방침 2014-09-17 13:24:25
현장에 도착한 김경일 123정장 등에 대해선 해임 및 강등 요구 방침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 중간결과 발표 때 논란이 됐던 청와대를 상대로 한 감사와 관련해 감사원은 이번에도 별다른 감사결과를 발표하지는 않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감사원 관계자는 "청와대는 법률상 컨트롤타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