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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늘었는데 이익 '뚝'…상장사 절반이 '속 빈 영업' 2020-02-14 17:29:24
이어갔다. 현대로템(-2077억원)과 현대일렉트릭(-1567억원)이 각각 2년과 3년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가 둔화해 올해 실적도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교수는 “미국에선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BNK금융, 지난해 순이익 5622억원…전년比 12%↑ 2020-02-06 16:22:16
부문별로는 이자이익이 은행부문의 NIM 하락 영향으로 전년대비 6.7%(1567억원) 감소했으나 비은행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비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87.8%(1521억원)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3748억원, 1817억원을 기록했다. BNK캐피탈 789억원, BNK투자증권 210억원, BNK저축은행...
BNK금융,지난해 당기순이익 5622억원,전년보다 601억(12%) 증가 2020-02-06 16:02:42
영향으로 전년대비 1567억원(6.7%) 감소했으나, 비은행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비이자이익은 전년대비 1521억원(87.8%) 증가했다.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과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대손충당금전입액이 전년대비 702억원(14%) 감소하는 등 건전성 개선세도 지속되고 있다.판매관리비도 전사적인 비용관리 노력으로 전년대비...
신한금융, 3.4조 역대 최대 순익…비은행 M&A·글로벌 확장 효과 2020-02-05 17:58:29
실적이던 2018년(3조1567억원)보다 7.8% 증가했다. 6일 실적을 발표하는 KB금융그룹과 비교하면 소폭 앞선 수준인 것으로 금융권에선 보고 있다. 지난해 실적에서 주목받는 부분은 2018년 ‘새 식구’가 된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와 아시아신탁 편입 효과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1분기부터, 아시아신탁은...
[종합]신한금융,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6년 연속 순이익 증가 2020-02-05 15:40:01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2018년(3조1567억원)보다 7.8% 증가한 3조40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2년 연속 3조원 클럽에 가입했고 2014년 이후 6년 연속 순이익 증가세를 보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은행이 저금리 기조에도 이자 이익을 늘리며 성장을 이끌었다"면서...
[속보]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4035억원…전년比 7.8%↑ 2020-02-05 15:39:01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3조4035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3조1567억원) 대비 7.8% 증가한 규모다. 신한금융은 2년 연속 '3조원 클럽'에 가입했고 6년 연속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제29회 다산금융상] '대상'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취임 후 매년 최대 순이익 2020-01-02 17:29:29
매년 역대 최고 순이익 기록을 경신했다. 2018년 3조1567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 누적 2조896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에도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신한금융은 순이익 외에도 총자산, 시가총액 등 모든 분야에서 국내 금융그룹 1위다. 자산은 지난해 3분기 기준 546조원이다....
제조업 성장 둔화…일자리 0.1% 증가 2019-11-27 17:28:33
보면 작년 광업·제조업(종사자 10인 이상) 출하액(1567조원)과 부가가치(567조원)가 전년보다 각각 3.4%(52조원), 3.9%(22조원) 늘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증가율(각각 3.5%, 4.4%)에 못 미쳤다. 사업체 수(6만9835개)와 종사자 수(296만8000명)는 전년보다 각각 0.1%(45개), 0.1%(2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
'돼지열병株' 대주주, 지분 팔아 수백억 챙겨 2019-10-03 18:07:53
마니커 주식을 주당 1520원에 558만297주를, 25일엔 주당 1567원에 422만9976주를 각각 처분했다. 이틀간 주식 처분금액은 151억원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800원대에서 횡보하던 마니커는 한국에서 첫 ASF 발생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달 17일 상한가인 1100원으로 뛰었다. 25일엔 장중 1705원으로 고점을 찍은 뒤...
대학생 46만명 빚더미…장학금 줄고 학자금 대출은 늘어 2019-08-30 15:31:12
1567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32만7000원(2.1%) 늘었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학교가 재학생의 교육과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투자한 비용을 말한다. 국공립대는 평균 1727만8000원, 사립대는 1515만3000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1%, 1.4%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이 평균 1768만3000원을 투자해 비수도권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