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악천후가 가져다준 행운…던랩, 하루 36홀로 챔피언 2024-05-06 11:44:27
돼 투어에 합류하면서 어려워졌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내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시 우승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양용은(52)이 위창수(52)와 함께 공동 10위(4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양용은의 이번 시즌 네 번째 톱10 진입이다. 최경주(53)는 공동...
18번홀 이글로 역전…'16세' 이효송, 살롱파스컵 깜짝 우승 2024-05-05 17:49:00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16·마산제일여고)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이효송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CC 동코스(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데일리...
조던 스피스 넘었다…'16세 7개월' 크리스 김, 최연소 커트 통과 2024-05-05 11:35:52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그는 출전 선수 156명 중 공동 36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역대 최연소 커트 통과 신기록(16세7개월10일)으로, 2010년 조던 스피스(미국)가 세운 기존 기록 16세10개월을 약 3개월 앞당겼다. 크리스 김의 활약은 주말 라운드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5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프로2년차 장유빈 "올해도 챔피언조에서 우승 노리고파" 2024-05-02 22:04:28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장유빈은 이미 정규투어 우승 보유자다. 지난해 8월 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쳤다. 이후 같은해 10월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고, 곧바로 프로로 전향해 KPGA투어에 뛰어들었다. 올해도 3개...
'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2024-04-28 17:32:09
19언더파 268타)로 대회를 마쳤다. 전예성이 기록한 12언더파 60타는 이정은(28)이 2017년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달성한 스코어와 나란히 KLPGA투어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메이저대회에서 12언더파 기록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타 차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하며 역전승을...
"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2024-04-28 17:21:40
3언더파 69타를 친 임성재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을 자랑하는 임성재는 그의 후원사인 우리금융이 주최하는 대회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2년 연속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인 통산 처음으로 타이틀...
임진희 '폭풍버디'…코스레코드 경신 2024-04-28 11:22:05
작성한 7언더파 64타다. 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61위(2오버파)로 간신히 커트를 통과한 임진희는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내 순위를 58계단 끌어올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공동 선두인 한나 그린(28·호주), 그레이스 김과는 1타 차다. 이날 전반 2타를 줄인 임진희는 후반에만 버디 6개를 잡아냈다....
시차 부담 덜어낸 임성재, 5언더파 '질주' 2024-04-26 14:26:10
16번홀(파3)에서도 5.5m 퍼트로 버디를 잡아냈다. 샷감도 좋았다. 18번홀(파5)에서는 핀에서 9야드 거리에서 칩인 버디를 잡아냈고 2번홀(파4)에서는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핀 0.5m 옆에 바짝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한때 8언더파까지 달렸지만 마지막홀 퍼트 미스가 아쉬웠다. 그는 마지막 9번홀(파5)에서 3퍼트로 1타를...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9:13:42
4언더파 68타를 쳐 오후 5시 현재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인 전예성(23·6언더파)과는 2타 차다.○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질주 중단박민지는 KLPGA투어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그해 삼천리 투게더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1승씩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1년과...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8:42:24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6언더파 공동 선두인 박주영(34), 전예성(23)과는 2타 차다.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질주 중단 박민지는 KLPGA투어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그해 삼천리 투게더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1승씩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1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