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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영의 '맏언니 리더십' 2024-08-04 17:45:24
세트당 120초가 주어지며 3명이 120초 안에 2발씩 쏴야 하는 경기다. 첫 주자가 빨리 쏠수록 후발 주자는 여유로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전훈영은 개인전에서 4위에 그쳐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임시현·남수현 선수가 금메달을 놓고 경기를 펼친 3일(현지시간)엔 임 선수에게 먼저 장난을 치며 ‘분위기 메이커’ 역...
[올림픽] 韓 양궁 활약 이끈 '맏언니' 전훈영의 리더십…"후회는 없다" 2024-08-04 12:16:43
쏠수록 2, 3번 주자는 여유로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1번 주자 전훈영은 단체전 결승전에서 10점을 다섯차례 맞췄고, 슛오프에서도 10점에 꽂아 넣어 금메달 수상을 향한 길을 닦았다. 털털한 성격의 전훈영은 단체전에서 동생들에게 먼저 엉뚱한 농담을 건네며 긴장을 풀어주는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했다....
"우리 선수들 왜 욕해"…일본 올림픽위, 결국 직접 나섰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14:52:06
밝혔다. 자신의 오빠와 올림픽 동반 2연패에 도전했던 일본 유도선수 아베 우타는 지난달 28일 경기에서 패배한 뒤 오열한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로부 맹비난을 받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일본의 수치"라는 등의 도를 넘는 악성 댓글이 이어졌다. 아베 우타는 당시 경기 직후 가까스로 몸을 일으켰고 매트...
경기 졌다고 이런 말까지…올림픽위 나섰다 2024-08-03 14:34:58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빠와 함께 올림픽 동반 2연패에 도전했던 아베 우타가 지난달 28일 유도 여자 52㎏급 16강전에서 패배한 뒤 오열하자 SNS에는 "꼴불견"이라거나 "일본의 수치"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아베는 디요라 켈디요로바(우즈베키스탄)에게 오금대떨어뜨리기로 한판패를 당했다. 국제대회 연승 행진을 달리던...
[올림픽] 일본 선수 비난 SNS 악성댓글에…日올림픽위 법적조치 검토 2024-08-03 10:12:25
2연패에 도전했던 아베 우타가 지난달 28일 유도 여자 52㎏급 16강전에서 패배한 뒤 오열하자 SNS에는 "꼴불견"이라거나 "일본의 수치"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아베는 디요라 켈디요로바(우즈베키스탄)에게 오금대떨어뜨리기로 한판패를 당했다. 국제대회 연승 행진을 달리던 아베가 2019년 11월 오사카 그랜드슬램 이후...
T1 'LCK 유일 전승 우승' 타이틀 지켜낼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03 07:00:10
2라운드에 들어서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화생명에게 또 한 번 패하며 3연패를 기록했지만 이후 KT 롤스터, DRX에 이어 정규리그 3위인 디플러스 기아마저 잡아내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디플 기아를 상대로 T1이 승리를 거둔 점이 젠지와의 대결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디플 기아가 이번...
적수는 없다…3세트 내리 따낸 김우진·임시현, 2관왕 명중 2024-08-03 00:57:38
대표팀 김우진(32), 임시현(21)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결승전에서 독일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28~29일 남자 단체 3연패, 여자 단체 10연패의 위업에 이어 혼성 단체 2연패 기록을 세웠다. 이날 김우진-임시현 조는 미셸 크로펜-플로리안 운루...
역시 태극궁사…혼성까지 단체전 금메달 '싹쓸이'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23:59:56
대표팀 남녀 에이스 김우진(32)과 임시현(21)이 2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6-0으로 꺾고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양궁은 혼성 종목이 처음 도입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김제덕과 안산이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양궁 대표...
양궁 김우진-임시현, 2관왕 보인다…은메달 확보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23:01:12
2관왕에 도전한다. 이들은 랭킹라운드에서 각각 남녀 전체 1위를 기록해 혼성전 출전권을 얻었다.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선수는 2021년 열린 도쿄 대회에서 안산과 김제덕이 우승한 이 종목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이날 김우진-임시현은 4강 첫 세트를 빼앗기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2~4세트를 모두...
벌써 목표 채운 한국, '두자릿수 金' 노린다 2024-08-02 18:04:39
2개가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변은 사격에서 시작됐다. ‘19살 스나이퍼’ 오예진이 여자 공기권총 10m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을 안겼고, ‘고교생 소총수’ 반효진(대구체고2)은 공기소총 10m에서 한국 하계올림픽 역대 최연소 나이(16년10개월18일)로 대한민국의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믿고 보는’ 양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