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서울→SKY→의대…심해지는 '학벌 사다리타기' [최만수의 대학IN] 2022-09-21 15:58:07

비율은 2011년 4.1%, 2017년 4.5%, 2021년 4.9%로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 405명(1.9%), 연세대 700명(2.6%), 고려대 866명(3.2%)의 중도탈락 비율도 역대 최대였다. 3개 대학의 평균 중도탈락 비율은 2011년 1.3%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6%로 두배 상승했다. 선망의 대상이었던 명문대에 어렵게...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지방인서울SKY의대심해지는 학벌 #학생 #중도탈락 #대학 #비율 #재수 #서울대 #반수생

"문과 취업 어렵다"…과학고 경쟁률 치솟는데 외고는 '미달' 2022-09-09 09:00:04

2023학년도 과학고 입학 원서접수 마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20개 과학고 중 지난 7일까지 결과를 공개한 18개 과학고에는 5389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4728명보다 661명(14.0%) 늘어난 수치다. 평균 경쟁률도 3.60대1로 지난해(3.16대 1)보다 상승했다. 학교별로는 경기북과학고가 8.0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문과 취업 #과학고 #경쟁률 #외고 #상위권 #학생

고려대, 현대자동차 계약학과 수시로 30명 첫 선발한다 2022-06-12 16:28:58

후원해 설치한 계약학과로 사이버국방학과(전체 모집인원 30명, 2011년 개설, 수시 10명 선발)가 있다. 연세대는 수시에서 학생부교과 추천형 523명, 학생부종합 활동우수형 549명, 국제형 274명, 기회균형I 80명, 기회균형II 30명, 논술전형 346명, 특기자전형 국제인재 124명, 체육인재 38명 등 1964명을 선발하고, 정원...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고려대 현대자동차 #선발 #학생부종합 #수시 #전체 #모집인원 #지원 #계약학과

뉴욕증시, 경제성장률 전망 악화 속 하락…전국 흐리고 소나기 [모닝브리핑] 2022-06-09 06:29:59

2011년 법인화 이후 처음입니다. 조 전 장관은 법무부 장관직에서 사퇴한 뒤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돼 2020년 1월 서울대에서 직위해제됐습니다. 당시 서울대 측은 "검찰에서 통보한 피의사건 공소사실 요지만으로 혐의 내용을 입증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사법부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조치를 보류하겠다는...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뉴욕증시 경제성장률 #서울대 #핵실험 #수능 #수험생 #북한 #미국 #전장 #경고 #하락 #혐의

中 대학들, 시진핑 '중국특색' 강조 후 국제기관 평가 불응 2022-05-11 14:04:28

교육 평가기관들은 자국 내 대학 중 10∼19위로 평가하지만, 영국 더타임즈의 2011∼2022 학년도 세계대학 랭킹에서는 중국 내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타임즈 세계대학 랭킹 100위에 든 중국 대학은 베이징대와 칭화대(공동 16위), 저장대(75위), 상하이교통대(84위), 중국과학기술대(88위) 등 5곳이다. pjk@yna.co.kr...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대학들 시진핑 #중국 #대학 #평가 #주석 #강조

20일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합격률 55% 넘을까? 2022-04-18 22:06:10

졸업사정이 이루어져서 한해 졸업자가 과다하게 배출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 2011~2020학년도 25개 로스쿨에서 유급된 인원은 평균 81.3명이다. 의대보다 엄격한 학사관리를 하고 있다. 2020년 의대 재학생 1만1,830명 중 22명(0.19%)만이 자퇴 등으로 중도 탈락한 것에 비해, 법전원은 25개교 6,206명 중 자퇴 151명,...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20일 변호사시험

조국 지지자, 김건희 가상 표창장 사진에 "저런 악마 어디 있나" 2022-04-09 17:17:14

2011년 KIST분자인식연구센터 인턴, ③2013년 동양대 어학교육원 보조연구원 경력 ④2011~2014 해외 의료지원단 자문위원 경력을 적었다. 자기소개서의 ‘의전원 지원을 위한 준비활동’란에 해외 의료봉사 경력 외에 KIST인턴 경력을, ‘수상 및 표창실적’ 란에 동양대 표창장 수상 이력을 기재했다. 재판부는 위 ①~③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조국 지지자

`역대급 불수능` 논란…난이도 조절 실패했나 2021-11-21 23:46:14

댓글이 다수 올라왔다. 난이도가 매년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지 않고 `물수능`, `불수능` 논란을 오가며 수험생들이 난이도를 예상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지적도 많다. 2019학년도 외에도 역대 수능 중에서는 1996학년도, 1997학년도, 2002학년도, 2009학년도, 2011학년도 정도가 고난도 불수능으로...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역대급 불수능 #수능 #국어 #논란 #수험생 #불수능 #1등급 #전년도

올해 수능 필적확인 문구는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2021-11-18 14:42:27

학년도에도 같은 시에 포함된 '넓은 벌 동쪽 끝으로'라는 문구가 제시됐다. 이어 2008학년도 '손금에 맑은 강물이 흐르고'(윤동주의 '소년')가 나왔고, 2009학년도에는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윤동주의 '별 헤는 밤')가 제시됐다. 이후 2010학년도 '맑은 강물처럼...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올해 수능 #수능 #제시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