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수능 첫 문·이과 통합형으로…선택과목이 최대 변수 될 듯 2021-03-16 17:21:38
수, 과목 선택이 중요1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수능부터는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 제도가 도입돼 학생들이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된다. 문·이과 통합을 목표로 삼은 2015...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 수능' 국어-수학에도 선택과목 도입 2021-03-16 11:02:04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수능부터는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 제도가 도입돼 학생들이 문·이과 계열 구분과 상관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된다. 문·이과 통합을 목표로 삼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사과나무학원, 9일부터 고등 대상 입시설명회 진행 2021-03-08 11:02:30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처음으로 통합형으로 치르게 된다. 이에 따라 ▷EBS연계율이 70%에서 50%로 축소되며 ▷국어와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어지고 ▷탐구영역에서는 문이과 통합에 따라 계열에 구분없이 2개 과목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제2외국어/한문도 한국사, 영어에 이어 절대평가로...
과기부 "이공계 필수교육 강화"…교육부는 교육과정서 행렬·벡터 빼 2021-02-17 16:47:56
적용된 3차 기본계획에선 ‘이공계 필수 교육 내용이 초·중·고 교과과정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확대’할 것을 명시했다. 현실은 정반대였다. 교육부는 2018년부터 고교 1학년생에게 적용한 2015개정교육과정(10차 교육과정) 수학 과목에서 인공지능(AI) 설계의 기본인 선형대수(행렬·벡터 등) 등을...
"아동수당 만18세까지 확대"…이낙연의 승부수 [종합] 2021-02-02 11:12:57
공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입니다. 그 가운데 새 학기 책임등교는 정부가 수용했습니다. 다른 대안도 정부가 검토해주기 바랍니다. 셋째는 노동존중 사회를 이뤄야 합니다. 노동은 돈벌이 방법에 머물지 않습니다.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의 존엄을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노동권의 사각지대를 없애야 합니다. 작업환경의...
이낙연 "文이 이적행위? 묵과할 수 없는 공격" [전문] 2021-02-02 10:45:59
학습격차가 커졌다고 말합니다. 교육 불평등은 가장 가혹한 불평등입니다. 현재의 불평등을 미래로 연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악순환의 확대·재생산을 끊어야 합니다. 저는 몇 가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충, 기초학력 지원인력 도입, 책임 등교, 디지털 기반 공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입니다....
이낙연 "추경 충분히 편성…맞춤형 지원·전국민 지원 함께 협의" 2021-02-02 10:01:53
학습격차가 커졌다고 말합니다. 교육 불평등은 가장 가혹한 불평등입니다. 현재의 불평등을 미래로 연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악순환의 확대·재생산을 끊어야 합니다. 저는 몇 가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충, 기초학력 지원인력 도입, 책임 등교, 디지털 기반 공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입니다....
'관제 기부'된 농어촌 상생기금이 이익공유제 모델? 2021-01-18 15:20:12
상생협력기금은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민간기업 등과의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조성됐다. 기업 등의 자발적 참여로 매년 1000억원을 기금으로 적립해 농업인 자녀 대상 교육·장학사업, 의료서비스...
서울교육청-전교조 5년만에 단협…'무자격교장공모 확대' 조항 논란 예상 2020-12-29 10:31:02
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 전교조 서울지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8월 전교조 서울지부가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출한 이후 7차례의 실무교섭을 벌여 교섭대상 302개항 중 179개를 수용하고, 102개를 수정하는 등 총 282개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5년 서울교육청과 전교조 서울지부가 단협을 맺은 이후...
내년부터 펭수가 영어 가르쳐…전국 초교에 AI 기반 '펭톡' 2020-12-21 12:00:02
교육부의 설명이다. 학생들은 스마트폰 앱 또는 컴퓨터에서 펭톡을 실행할 수 있다. 펭톡은 학습관리시스템(LMS)나 학급관리시스템(CMS)과의 연동을 지원해 교사가 학생별 학습상황이나 학습결과 분석 내용 등을 볼 수 있다. 학습내용은 2015년 개정 영어교육과정과 영어교과서 5종, EBS 영어교육자료 등에서 추출한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