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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합니다…자사고 3학년 70%, 이과 택했다 2024-01-01 06:22:26
2024학년도 수능의 경우 미적분 표준점수 최고점(148점)이 확률과 통계(137점)보다 11점이나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확률과 통계 응시생은 모든 문제를 다 맞아도 미적분 만점자보다 11점 낮은 표준점수를 받는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중학교 때부터 사실상 진로를 '이과'로 정하는...
대한수학회 "명백한 수학교육 악화"…수능 개편안 비판 2023-12-29 17:39:44
= 대한수학회는 2028학년도 수능에서 '심화수학'을 제외하기로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에 대해 "명백한 수학 교육 악화 방안"이라며 비판했다. 대한수학회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교육 당국이 수능 수학 개편이 학습 부담을 줄이고 수학을 강화하는 방안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두 가지가 병행할 수 없다며...
[천자칼럼] 수학지옥 vs 수학필수 2023-12-28 18:10:05
있다. 교육부가 현재 중2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에서 ‘심화수학’(미적분Ⅱ·기하)을 빼기로 해 논란이다. 이공계 학생도 문과 수준의 수학 시험만 보게 한다는 것으로, 학력 저하와 그에 따른 첨단 과학기술 인재 양성 차질이 우려된다. “미적분을 모르면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도 가르치기 어렵다”...
2028학년도부터 통합수능…문과도 의대 간다 2023-12-27 18:43:11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모든 수험생은 선택과목 없이 같은 문제를 풀게 된다. 심화수학도 제외돼 수험생들은 공통으로 문과 수준의 수학 시험을 치른다. 선택과목 유불리가 사라질 것이란 기대와 함께 상위권 변별력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교차한다. 모든 학생 동일한 내용으로 평가교육부는 27일 2028...
수능 수학, 문과 수준 축소…최상위 변별 관건 2023-12-22 20:48:53
오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심화수학'을 신설하지 않게 되면서 수험생들이 현행 문과 수준의 수학만 시험을 치르게 된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2일 심화수학을 신설하지 않는 내용의 권고안을 의결해 교육부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국교위 결정을 반영해 교육부가...
2028 수능 선택과목에 '심화수학' 도입 안한다 2023-12-22 20:13:47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심화수학이 포함되지 않는다. 내신에서는 융합선택 중 사회·과학 교과를 절대평가로 진행한다. 국가교육위원회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4차 회의를 열어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심의해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먼저 수능 선택과목에서 심화수학은 신설하지 않기로 했다. 2028학년도...
2028학년도 수능에 '심화수학' 도입 안 한다 2023-12-22 19:57:37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심화수학'은 도입되지 않는다. 5등급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병기하기로 한 고등학교 내신에서는 사회, 과학의 융합선택 9개 과목에 대해 절대평가만 실시한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4차 회의이자 대입 개편 시안...
김동원 총장 "지금 수능으론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 안 나와…자격시험으로 개편을" 2023-12-17 18:06:04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대입안은 지금의 선택과목 체제를 통합과학, 통합사회 등 공통과목으로 바꾼 것이 핵심이다. 김 총장은 “모든 수험생이 모든 과목을 공부하고, 모든 과목을 잘해야 하는 방식”이라며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 수료생 99명 배출 2023-12-04 12:43:02
강사인 김영순(성의중) 교사는 ‘2028 대입 개편 시안 분석으로 보는 슬기로운 학교 생활’에 대한 특강을 하며 수료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은 2014년부터 정보영재교육원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 올해까지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 출신 학생들은 과학고, 국제고,...
학부모 10명 중 4명, 교육계 최대뉴스로 '3년만 노마스크 수업' 2023-12-04 09:16:59
2위는 '늘봄학교 확대 추진'(38.0%), 3위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공개'(35.7%)가 각각 뽑혔다. 학부모들은 새해 가장 접하고 싶은 교육 뉴스로 '교육비 부담 완화'(26.3%)를 1위로 꼽았다. 그 뒤로 '교권 회복을 기반으로 한 공교육 정상화'(17.0%), '늘봄학교, 아침급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