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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트럼프가 눈독 들이는 그린란드 7일 방문(종합) 2025-01-07 09:08:21
그린란드는 광물, 석유,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돼 있다. 하지만, 개발이 더뎌 경제를 어업과, 덴마크 정부가 지급하는 자치령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그린란드는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부터 이런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여왔다. 지난 2019년 그린란드...
"무서워 출근 못해요"…살벌한 뉴욕 지하철 2025-01-07 07:59:40
승객이 흉기 공격을 당했다. 지난달 22일에는 뉴욕 코니아일랜드 유원지 인근 지하철역에 정차 중이던 객차에서 30대 불법체류자 남성이 처음 보는 여성에게 불을 질러 피해자가 사망, 뉴욕시민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MTA는 지난 5일부터 9달러(1만3천원)씩 부과를 시작한 뉴욕시 혼잡통행료 수입으로 역사 내 안전...
"지하철 범죄 무서워 사무실 못가"…작년 뉴욕 지하철 중범죄↑ 2025-01-07 07:32:42
벌어졌다. 피해 남성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두개골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엔 뉴욕 컬럼비아대 인근 지하철역에서 한 승객이 흉기 공격을 당했다. 그에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뉴욕 코니아일랜드 유원지 인근 지하철역에 정차 중이던 객차에서 30대 불법체류자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불을...
[팩트체크] 한국은 정말 부동산의 나라인가? 2025-01-07 07:20:00
기준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4천22만원, 부채는 9천128만원으로 평균 자산은 전년 대비 2.5% 늘었고 부채는 0.6% 줄었다. 지난해 평균 자산 5억4천22만원 중 저축액과 전월세 보증금을 합한 금융 자산은 1억3천378만원으로 전체의 24.8%였고, 부동산과 거주 주택, 거주 주택 이외의 주택, 토지, 건물, 계약금 및...
"트럼프 장남, 트럼프가 눈독 들이는 그린란드 7일 방문" 2025-01-07 05:58:50
그린란드는 광물, 석유,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돼 있다. 하지만, 개발이 더뎌 경제를 어업과, 덴마크 정부가 지급하는 자치령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그린란드는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부터 이런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여왔다. 지난 2019년 그린란드...
美실업자 구직기간 증가…"실업지표 좋지만 이면은 취약" 2025-01-07 04:38:38
지표만 보면 건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수면 아래로는 보기보다 약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2022년 초만 해도 실업자 1명당 2건의 구직 수요가 있었던 반면 현재는 실업자 1명당 1건의 구직 수요로 줄어든 상태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노동시장 약화를 둘러싸고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는 오는 10일로 예정된 12월...
바이든, 한반도 11배 해역 "시추금지" 지정…트럼프 "해제할 것" 2025-01-06 23:35:27
22만3천617㎢)의 약 11배에 달하는 해역에 걸쳐 신규 원유·가스 시추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시추 확대를 공약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이 조치를 뒤집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이 정면충돌하는 양상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올해 5억 돌파"…'부자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전망치 대폭 상향 2025-01-06 13:39:34
9만 달러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도 다양한 비트코인 급등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일반 시나리오에서는 내년에 25만 달러를 돌파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보유하는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50만 달러를 돌파할...
"통행료 내기 싫어"…번호판에 새똥 바른 운전자들 2025-01-06 10:12:14
3년간 번호판을 변경하거나, 위조한 차량 2만 대를 적발하기도 했다. 혼잡통행료가 맨해튼 센트럴파크 남단 60번 도로 밑으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대해서만 부과된다는 점을 노린 맞춤형 꼼수도 개발됐다. 혼잡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61번 도로에 입구가 있는 건물 주차장으로 진입한 뒤 해당 건물에 주차하지 않고,...
"통행료 내기 싫어"…번호판에 테이프 부착하는 뉴욕 운전자들 2025-01-06 09:57:26
밑으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대해서만 부과된다는 점을 노린 맞춤형 꼼수도 개발됐다. 혼잡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61번 도로에 입구가 있는 건물 주차장으로 진입한 뒤 해당 건물에 주차하지 않고, 그대로 60번 도로 방면으로 빠져나오는 것이다. 뉴욕 시내 건물에 설치된 주차장의 경우 각 도로 방면으로 출입구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