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류현진, 사이영상 수상 실패했지만…아시아 최초 1위 표 득표(종합) 2019-11-14 09:29:42
이름을 올리며 경합을 펼쳤던 류현진은 1위 표 1장, 2위 표 6장, 3위 표 8장, 4위 표 7장, 5위표 3장(72점)을 얻어 공동 2위에 올랐다. 디그롬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이영상을 받았지만, 류현진이 1위 표 한 장을 가져가면서 만장일치 수상엔 실패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셔저도 2위 표 8장, 3위 표 8장, 4위...
류현진, 아시아 최초 사이영상 1위표 획득할까…오늘(14일) 발표 2019-11-14 08:41:49
3시(현지시간)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를 뽑는 사이영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한국인 최초로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린 류현진은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셔저와 경쟁을 펼친다. 사이영상은 메이저리그 전설의 투수 텐톤 트루 영의 별명을 본떠 1956년부터 진행돼 왔다....
류현진, 디그롬·셔저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2019-11-05 11:16:07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사이영상 후보 3명으로 선정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성적을 거두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7년 연속 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기여했다. 다저스의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섰고 생애 처음 빅리그 올스타에 선정돼 올스타전 내셔널...
LG에 강했던 키움 이승호, 4.1이닝 2실점 강판 2019-10-09 16:36:24
트윈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동안 67구를 던져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LG에 강했던 이승호였기에 5회를 채우지 못한 강판은 아쉬웠다. 이승호는 5월 8일 고척 LG전에서 9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하며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올시즌 통산 LG전 평균자책...
최지만, PS 첫 홈런포 쏘아올려…탬파베이 구사일생 2019-10-08 06:19:50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최지만은 3-1로 앞선 3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섰다. 최지만은 휴스턴 선발 잭 그레인키와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를 힘껏 받아쳐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기는 솔로 홈런을 성공시키며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휴스턴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혔던 탬파베이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미국 매체 "류현진, 워싱턴전 1회 2점 홈런 후 안정 찾았다" PS 통산 3승 2019-10-07 16:14:27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3차전에 선발등판했다. 이날 그는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후 LA 타임스는 "류현진은 2016년 워싱턴과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6⅓이닝 1실점 했고 5월에는 워싱턴전에서 8이닝...
日 프로야구 전인미답 400승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 별세(종합) 2019-10-06 22:19:43
탈삼진(4천490개), 통산 최다 완투(365회), 통산 최다 이닝(5천526과 3분의2 이닝) 기록도 갖고 있다. 양대 리그 중 하나인 퍼시픽리그의 최연소(18세 35일) 노히트노런 달성자이기도 하다. 일본 프로야구의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와무라 상을 3번이나 수상했다. 부모의 고향이 각각 경북 상주와 대구인 재일동포 2세로...
日 프로야구 전인미답 400승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 별세 2019-10-06 21:54:58
탈삼진(4천490개), 통산 최다 완투(365회), 통산 최다 이닝(5천526과 3분의2 이닝) 기록도 갖고 있다. 양대 리그 중 하나인 퍼시픽리그의 최연소(18세 35일) 노히트노런 달성자이기도 하다. 일본 프로야구의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와무라 상을 3번이나 수상했다. 부모의 고향이 각각 경북 상주와 대구인 재일동포 2세로...
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렌더, 꿀 떨어지는 사랑꾼들 2019-10-05 11:07:27
무결점 피칭을 선보였다. 7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으로 팀 1선발로서의 가치를 입증했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휴스턴은 6대 2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난 뒤 벌렌더는 응원을 온 업튼과 밝은 미소로 손인사를 나누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중계 카메라에는 딸 제네비브의 모습도 포착돼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올린...
류현진, 亞 최초 평균자책점 1위 2019-09-29 17:36:07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타는 5개를 내줬다. 그러나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1점도 내주지 않았다. 이 경기를 끝으로 정규 시즌을 마감한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32로 낮아졌다. 사이영상 유력 후보인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2.43)을 따돌리고 내셔널리그 1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