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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작년 영업이익 3천억원대…라면형님 농심 앞섰다 2025-02-12 16:45:47
다만 작년 매출은 농심이 3조4천387억원으로 삼양식품(1조7천300억원)의 두 배다. 삼양식품과 농심의 시가총액은 세 배 수준으로 벌어졌다. 삼양식품의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6조1천997억원이고, 농심은 2조1천228억원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유통·식품공룡 오너들 배당은…100억∼300억원대(종합) 2025-02-12 16:22:15
유통·식품공룡 오너들 배당은…100억∼300억원대(종합) 신동빈 회장 285억원…롯데지주 배당축소로 수령액 줄어 정용진 회장 159억원…모친 지분 매입으로 배당 늘어 정유경 회장 103억8천만원·정지선 회장 작년 143억원 안팎 전망 이재현 회장, CJ 중심으로 373억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김윤구 기자 = 지난해...
FPT, 판교에 신규 사무소 개소…국내 4번째 지사 설치 2025-02-12 15:00:01
후 서울과 대구에 지사를 설립하며 300명 이상의 전문가와 2500명 이상의 베트남 현지 엔지니어를 투입하고 있다. LG전자, LG CNS, 신세계 I&C, 신한은행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국내 대기업에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AP, ERP, 로우코드 등의 분야에서 2024년 6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5년에는 세...
'165조' 젠슨황 뛰어넘나…떠오르는 中 신흥 부호, 누구? 2025-02-12 13:49:47
AI기업인 즈푸는 지난해 투자 유치 후 기업 가치가 약 300억위안(약 5조9500억원)으로 상승했다. AI 스타트업에 대한 기업 가치 평가는 단기간에 급변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불과 하룻밤 사이에 딥시크는 AI 개발의 경제성에 대한 실리콘밸리의 많은 가정을 뒤집으며, 중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들에는 '중국...
트럼프 수혜주로 급등했지만...‘관세전쟁’ 우려로 직격탄 맞은 테슬라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02-12 13:21:24
방침이다.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지 않고 연간 300만 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겠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자동차 업계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과거 사이버트럭을 비롯해 테슬라의 신차 출시 계획이 여러 차례 연기된 적이 있는 만큼 상반기 출시가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기존 설비를 활용하면 차세대 플랫폼보다 비...
불과 하룻밤 사이에…"엔비디아 젠슨 황 능가할 수도" 2025-02-12 13:00:03
약 300억위안(약 5조9천500억원)으로 상승했다. AI 스타트업에 대한 기업 가치 평가는 단기간에 급변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불과 하룻밤 사이에 딥시크는 AI 개발의 경제성에 대한 실리콘밸리의 많은 가정을 뒤집으며, 중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들에는 '중국 AI 르네상스'에 대한 희망을 안겨줬다....
딥시크 량원펑 재산은 얼마나…"엔비디아 젠슨 황 능가할 수도" 2025-02-12 12:02:58
300억위안(약 5조9천500억원)으로 상승했다. AI 스타트업에 대한 기업 가치 평가는 단기간에 급변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불과 하룻밤 사이에 딥시크는 AI 개발의 경제성에 대한 실리콘밸리의 많은 가정을 뒤집으며, 중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들에는 '중국 AI 르네상스'에 대한 희망을 안겨줬다. 한편,...
중기부 "작년 벤처투자 11조9천억원…3년 만에 늘어" 2025-02-12 12:00:10
벤처투자는 3천300억 달러로 2020년보다 17.1% 감소했고, 전년보다 0.1% 줄었다. 분기별로는 4분기 벤처투자가 3조3천억원으로, 3분기보다 5%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간 분기 평균인 3조원보다 10% 많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부문 투자가 전년보다 38% 증가했지만,...
미국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총상금 2천만달러 2025-02-12 11:29:15
290억원),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PGA 투어, 대회 주최 측인 TGR 라이브와 함께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따라 GV70, GV80 등 750만달러(약109억원) 상당의...
북한, 미국인 명의도용 'IT 원격근무'로 거액 챙겨 2025-02-12 10:19:13
300여개의 IT 분야 원격근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채프먼은 미국 회사들로부터 원격 근무자용 랩톱 컴퓨터들을 받아서 집에 설치해뒀다. 마치 원격근무자들이 미국 내에서 일하고 있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서였다. 이런 상황을 법무부는 "랩톱 농장"이라고 표현했다. 채프먼과 공범들은 이런 '명의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