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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대표가 억대 '명품시계' 밀반입…결국 '법정구속' 2025-02-11 22:55:37
구매 한도는 3000달러로 제한돼 있었지만, 외국인에게는 구매 금액 제한이 없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당시 HDC신라면세점 대표이사였으나, 현재는 자리에서 물러난 상태다. 재판부는 "면세품 밀수를 막아야 할 지위에 있으면서 직원을 통해 고가 밀수품을 대리 구매해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금산분리 해소' 고육지책…삼성전자 자사주 소각前 조정 2025-02-11 20:18:47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3000억원 가까운 삼성전자 주식을 매각하기로 한 건 ‘금산분리(금융과 산업자본 분리)’ 규제 위반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가 계획대로 이달 자사주를 3조원어치 매입해 소각할 경우 금융 계열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율이 10%를 초과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양사가...
"뷔페인 줄"…개점 한 달 만에 전국 1위 찍은 마트의 비결 2025-02-11 20:00:03
60여개 상품을 3000~4000원대에 판매한다.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 '데일리 밀 설루션(Daily Meal Solution)'도 소비자들에게 통했다. 일반 매장보다 70% 이상 많은 약 500여개 품목의 냉동 간편식 상품을 판매했다. 30여종의 단독 상품도 운영했다. 천호점의 냉동 식품 매출은 롯데마트에서 최고 높은 수준이다....
한화에어로, 올해부터는 연결매출 '조 단위' 커진다…이유는 2025-02-11 18:50:54
1조3000억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결자회사 한화시스템을 통해서도 한화오션 지분을 11.57%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결 기준 한화오션 지분율은 기존 34.7%에서 42.01%로 늘어났다. 증권가에선 앞서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과정에서 계열사별로 나뉘었던 한화오션 지분을 핵심...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주식 2800억원어치 매각한다 2025-02-11 18:14:19
조정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3000억원 가까운 삼성전자 주식을 매각하기로 한 건 ‘금산분리(금융과 산업자본 분리)’ 규제 위반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가 계획대로 이달 자사주를 3조원어치 매입해 소각할 경우 금융 계열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율이 10%를 초과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단독] "더 오른다" 사재기에 결국…'골드바' 판매 중단 2025-02-11 18:13:17
새 2만 개가 넘는 계좌가 새롭게 개설됐다. 골드바는 이달 들어 168억원어치 팔렸다. 지난해 12월 한 달 판매량(142억원)보다 많다. 전문가들은 사상 첫 금값 3000달러 시대를 예견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2% 이상 급등해 트로이온스당 2968.50달러를 기록했다...
대동여지도·르누아르·백남준…2월 경매에 뜨는 대작들 2025-02-11 18:08:50
1억3000만~2억5000만원), 1988년 한국 작가 최초로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청받은 김관수의 무제(2000만~5000만원) 등도 경매에 나온다. 다음 날인 19일 케이옥션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여는 경매에는 총 101점(약 86억원어치)이 출품된다. 르누아르가 1905년 그린 ‘딸기가 있는 정물’을...
지분구조 개편 기대에…한화그룹株 줄줄이 상승 2025-02-11 17:41:27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중 지분율 기준 7.3%(약 1조3000억원)만큼을 주당 5만8100원에 매입했다. 한화오션은 작년 연간 매출 10조7760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선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과정에서 계열사별로 나뉜 한화오션 지분을 핵심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모으려는 것으로 해석하고...
에코프로 "니켈 제련으로 年 3000억 매출" 2025-02-11 17:37:47
3000억~4000억원의 매출과 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구체 제조 계열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연내 그린에코니켈의 지분을 현재 9%에서 37%로 확대하고 니켈을 양산할 계획이다. 여기에서 생산된 니켈의 절반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공급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머지는 수출하기로 했다....
1.9조 규모 '제3판교테크노밸리' 잡아라 2025-02-11 17:15:52
1조9000억원으로, 국내 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중 최대 규모다.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떠 2030년 초 입주를 개시할 예정이다. 제3판교테크노밸리 단지 안엔 지식산업센터(28만6000㎡) 업무시설(5만4000㎡) 상업시설(1만4000㎡) 기숙사(5만2000㎡) 대학시설(3만3000㎡) 등이 들어선다. 제1·2판교테크노밸리의 문제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