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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 홀인원 협찬 2024-02-01 10:39:09
1월23일~26일에 열린 1회 대회에서 김종학(27)선수가 최종합계 6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2회 대회는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열린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웨이크업 투어' 접수 시작 ▶ 한국타이어, 설 명절맞이 프로모션 열어 ▶ bmw그룹코리아, 서일대학교와 mou 체결
'31살 루키' 마티외 파봉, 프랑스인 첫 PGA투어 우승 2024-01-28 13:43:00
31살의 루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컵을 차지했다. 28일(한국시간)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00만달러)에서 우승한 마티외 파봉(프랑스)이 주인공이다. 파봉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20살 대학생' 던랩, PGA 챔피언 등극 2024-01-22 19:03:27
스피스(31·미국)다. 우승 스코어인 29언더파 259타는 종전 기록인 28언더파(2014년 패트릭 리드)를 뛰어넘은 이 대회 최저타 신기록이기도 하다. 3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던랩은 중반 이후 샘 번스(28·미국)에게 추월당해 우승을 놓치는 듯했다. 하지만 16번홀(파5)에서 버디로 다시 균형을 맞췄고, 번스가...
다시 미뤄진 안병훈 '첫승' 2024-01-15 18:32:06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키건 브래들리(38·미국), 그레이슨 머리(31·미국)와 연장전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PGA투어에 진출한 이후 다섯 번째 준우승이다. 우승은 놓쳤지만 안병훈의 상승세를 확인한 대회였다. 안병훈은 2024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욘 람 덕분에 출전"…'행운의 시드' 칼 위안, 소니오픈서 존재감 2024-01-14 17:50:45
이날 4타를 줄여 공동 13위(9언더파 201타)로 도약했고, 이경훈도 4언더파를 치며 전날보다 20계단 넘게 뛰어오른 공동 31위(7언더파 203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29)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50위(5언더파 205타)로 떨어졌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PGA 개막전 우승 안갯속…'무관' 안병훈, 첫 승 신고할까 2024-01-07 18:04:49
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이상 31·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다. 21언더파 198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린 크리스 커크(39·미국)와는 두 타 차, 20언더파 199타를 쳐 2위에 있는 악샤이 바티아(22·미국)와는 한 타 차다. 안병훈은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중상위권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PGA 특급 개막무대…韓 '판타스틱4' 출격 2024-01-01 18:21:06
대회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31·호주)는 무려 34언더파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PGA투어 역사상 72홀 경기 최다 언더파 기록으로 남아 있다. 욘 람(30·스페인)은 그해 33언더파를 치고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지난해엔 27언더파를 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 등이 출전 명단에...
'샷 이글 쇼'만 일곱 번…코스레코드도 쏟아져 2023-10-22 18:19:19
전까지 이 코스에서 나온 한 라운드 최저타는 2015년 장하나(31)와 최은우(28)가 YTN-볼빅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각각 기록한 65타였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는 플레이를 한 임희정(23)을 비롯해 최종 라운드에서 역시 7언더파를 적어낸 김재희(22),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25)가 기록했다. 김재희는...
AG 금메달 딴 임성재…제네시스 챔피언십서 '펄펄' 2023-10-13 18:48:51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날만 버디 7개(보기 1개)를 몰아친 덕분에 순위가 공동 3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한때 11언더파를 기록해 임성재를 따라잡은 황중곤(31)은 마지막 18번홀(파5) 트리플 보기에 발목이 잡혀 8언더파 136타 공동 8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인천=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프로로 전향한 시갈라가 거둔 PGA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이다. 시갈라는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31위로 내년 모든 특급대회 출전권을 확보해 이번 대회에 나설 필요가 없었으나 경기력 유지 등의 이유로 출전했다가 ‘대박’을 터뜨렸다. 이경훈(32)은 11언더파 277타 공동 14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