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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무대 점령한 '매치플레이 도사들' 2022-03-27 17:52:05
8강전에서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더스틴 존슨(38)과 스코티 셰플러(26), 작년 4강 진출자 케빈 키스너(38·이상 미국) 등이 승리했다. 2017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한 존슨은 이날 오전 열린 16강전에서 리처드 블랜드(50·잉글랜드)를 3홀 차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8강에선 세계랭킹 1위 욘 람(28·스페인)을 꺾고...
손흥민 이어 김영권 득점…11년 만에 숙적 이란 꺾었다 2022-03-25 00:39:05
18분 김영권(32·울산·사진)이 절묘한 패스플레이로 추가골을 만들어내 이란을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 대표팀은 최종예선 7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3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첫 패배로 승점 22점을 얻은 이란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이란전 7경기 ‘무승 사슬’도 11년 만에 끊어냈다. 한국...
아…0.01초 '배추보이' 이상호 메달 실패 2022-02-08 17:34:13
8강전에서 빅 와일드(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게 0.01초 차이로 패했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이 종목 준결승에서 0.01초 차이로 상대를 제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으나 이번엔 100분의 1초에 발목이 잡혔다. 평행대회전은 스노보드를 타고 스피드를 겨루는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 중 하나다. 2021~2022시즌...
양궁 안산·배구 박정아 '윤곡여성체육대상' 2022-01-13 18:29:10
제32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개인 부문과 단체 부문 여성체육대상을 수상했다.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된 안산은 국제대회에서 높은 경기력을 보여줘 많은 선수에게 귀감이 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정아는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마지막 공격득점을...
OTT seezn(시즌), 스페인 국왕컵 생중계…6일 이강인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 경기 예고 2022-01-05 16:40:07
출장경기를 생중계한다. seezn은 32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스페인 국왕컵의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며, 그 중 6일 0시(KST)에는 이강인의 소속팀인 레알 마요르카와 에이바르의 경기를 생중계해 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코파 델 레이(COPA DEL REY)’로 불리는 스페인 국왕컵은 스페인의...
박정환의 설욕…신진서 꺾고 짜릿한 역전 우승 2021-11-03 19:59:16
8강전에서 중국의 커제 9단(24)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 8강전 진출자를 보니 내 나이가 가장 많았다”며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더 절박하게 임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오늘만 쉬고 내일부터 다시 공부하겠다”고 열의를 보였다. 자신의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했던 국내랭킹...
디섐보, 장타대회 16강 진출 2021-10-01 12:02:01
열린 롱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 대회 사흘째 32강전에서 최장 359야드를 날려 대회 마지막 날인 2일 16강까지 살아 남았다. 롱드라이브 월드 챔피언십은 비거리만 따져서 우승자를 정하는 이벤트 대회다. 가장 멀리, 그러면서도 정해진 구역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올해 대회에 90명이 나와 64강, 32강, 16강...
장타 대회서도 통하는 '디섐보의 저력' 2021-09-30 18:18:39
정해진 구역을 맞힌 샷이 절반에 그쳤다. 전날 412야드까지 날렸던 디섐보는 이날 맞바람을 이겨내고 최고 355야드의 비거리를 기록했다. 보르그마이어의 최고기록은 364야드였다. 야구선수 출신 장타 전문 골퍼인 홍현준(29)도 A조 2위를 차지해 32강전에 진출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괴짜 물리학자' 디섐보, 장타대회 32강 진출 2021-09-30 14:07:35
정해진 구역을 맞춘 샷이 절반에 그쳤다. 전날 412야드까지 날렸던 디섐보는 이날 맞바람을 이겨내고 최고 355야드의 비거리를 기록했다. 보르그마이어의 최고기록은 364야드였다. 야구선수 출신 장타 전문 골퍼인 홍현준(29)도 A조 2위를 차지해 32강전에 진출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황의조, 2경기 연속 골…몽펠리에戰 25m '캐논포' 2021-09-23 18:22:23
토트넘의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32강전에선 울버햄프턴의 황희찬(25)과 토트넘의 손흥민(29)이 모두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했고 손흥민은 후반 16분 교체 투입되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국 선수들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다른 팀으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건 2018년 2월 25일 영국 런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