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태원의 뒤집기…재판부, '명백한 오류' 판결문 수정 2024-06-17 17:29:28
선고한 1조 3,808억 원에 대한 근거도 달라집니다. 최 회장 측은 이번주 내로 대법원 상고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앵커>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을 수정했군요. 오류를 인정했다고 봐도 되겠군요. <기자> 최 회장 측이 판결문 오류를 지적한 이후 재판부가 판결문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판부는...
"100배 왜곡 발생"…최태원 회장 측이 밝힌 항소심 판결 오류는(종합) 2024-06-17 17:20:21
회장의 기여 부분을 355배로 판단했다. 이를 토대로 최 회장의 기여도가 더 큰 것으로 전제하고 최 회장에 내조한 노 관장의 기여분을 인정하며 1조3천8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재산 분할을 판결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에 근거가 된 계산 오류를 바로잡는다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이 최 회장 측의...
최태원 '오류 지적'에 재판부 판결문 수정 2024-06-17 16:36:38
최 회장의 회사 가치 상승 기여를 각각 12.5배와 355배로 판단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날 최 회장 측의 주장처럼 1998년 주식 가액이 주당 100원이 아닌 1천원이라는 점을 확인해 판결문을 수정했다. 최 회장의 기여분도 355배에서 35.6배로 수정했다. 최 선대회장의 기여분은 125배로 늘어나게 됐다. 그러나 항소심...
"100배 왜곡"…최태원 측이 밝힌 '1.4조 재산분할' 판결 오류는 [종합] 2024-06-17 15:24:39
최태원 회장의 기여 부분을 355배로 잘못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최종현 선대회장 시기 증가분이 125배이고 최태원 회장 시기 증가분은 35.5배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 결정에 기초가 된 계산 오류를 바로잡는다면 12.5배로 계산한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분이 125배로 10배 늘고, 355배로 계산한 최...
90도 숙인 최태원 "재산분할 명백한 오류 발견…상고 결심"(종합) 2024-06-17 14:56:37
최 회장의 기여 부분을 355배로 각각 판단했다. 이에 대해 한상달 청현 회계법인 회계사는 "두 차례 액면분할을 고려하면 1998년 5월 당시 대한텔레콤 주식 가액은 주당 100원이 아니라 1천원이 맞다"고 설명했다. 실제로는 고 최종현 회장 시기 증가분이 125배이고 최태원 회장 시기 증가분은 35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90도 숙인 최태원 "주식가치 산정에 치명적 오류" 2024-06-17 14:23:58
최 회장 기여분은 355배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최 회장 변호인 측은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증가분이 125배, 최태원 회장 시기 증가분은 35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K C&C는 1998년 사명을 바꾼 대한텔레콤의 전신으로, 현재 그룹 지배구조 정점인 SK(주)의 모태가 되는 회사입니다. 1994년 고 최종현...
"100배 왜곡 발생"…최태원 회장 측이 밝힌 항소심 판결 오류는 2024-06-17 12:51:35
회장의 기여 부분을 355배로 판단했다. 이를 토대로 최 회장의 기여도가 더 큰 것으로 전제하고 최 회장에 내조한 노 관장의 기여분을 인정하며 1조3천8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재산 분할을 판결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에 근거가 된 계산 오류를 바로잡는다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이 최 회장 측의...
최태원 "재산분할 판결, 치명적 오류…SK 명예 실추" 2024-06-17 12:16:36
회장의 기여 부분을 355배로 판단했다. 최 회장 측은 실제로는 고 최종현 회장 시기 증가분이 125배이고 최태원 회장 시기 증가분은 35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 법률 대리인은 "항소심 재판부는 잘못된 결과치에 근거해 최 회장이 승계 상속한 부분을 과소 평가하면서 최 회장을 사실상 창업을 한 자수성가형...
고개 숙인 최태원 "노소영 내조 기여 극히 과다하게 계산" 2024-06-17 11:52:19
부분을 355배로 잘못 판단했다고 이 변호사는 전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고 최종현 선대회장 시기 증가분이 125배이고 최태원 회장 시기 증가분은 35배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항소심 재판부는 잘못된 결과치에 근거해 최 회장이 승계상속한 부분을 과소평가하면서 최 회장을 사실상 창업한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속보] 최태원 "항소심 판결, SK 역사 부정…상고하겠다" 2024-06-17 11:40:51
최태원 회장의 기여 부분을 355배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고 최종현 선대회장 시기 증가분이 125배이고 최태원 회장 시기 증가분은 35배에 불과했다는 게 최 회장 측 주장이다. 그는 "항소심 재판부는 잘못된 결과치에 근거해 최 회장이 승계 상속한 부분을 과소평가하면서 최 회장을 사실상 창업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