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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반려견·반려묘 27만마리 등록…329만마리로 늘어 2024-07-23 11:00:03
대비 0.3% 감소한 11만3천마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4만4천마리(39%)는 보호자에게 돌아갔거나 입양됐고 자연사한 동물은 3만1천마리(27%)였다. 이밖에 인도적 처리(안락사) 사례가 2만마리(18%)였고, 센터가 보호 중인 동물이 1만5천마리(13%)다. 구조돼 입양된 동물 수는 전년 대비 12.3% 줄었으나, 신규 등록 대비 입...
[특파원 칼럼] 힐빌리 성공신화 일궈낸 미국의 힘 2024-07-22 17:13:18
올해 39세인 밴스 의원은 오하이오주의 낙후된 소도시에서 태어난 시골뜨기다. 스스로를 못 배운 저소득 백인층을 지칭하는 ‘힐빌리(Hillbilly)’라고 불렀다. '흙수저' 부통령 후보그의 유년기는 가난과 불행의 연속이었다. 끼니를 때울 돈이 없었고 어머니는 마약에 찌들어 살았다. 외가로 옮겨 외할머니 손에서...
군, 대북 확성기 매일 가동한다 2024-07-20 06:29:53
시간대에 이뤄졌다. 앞서 군 당국은 전날 오후 늦게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북한의 살포 시간대에 맞춰 서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대북 확성기 중 일부를 가동했다. 북한의 오물 풍선에 대응한 군 당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 가동은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이었다. 북한은 지난...
방글라, 반정부 시위 격화에 '집회금지령'…"하루 새 32명 사망"(종합) 2024-07-19 18:43:39
자녀에 공직 할당' 추진에 불만 폭발…AFP "총 39명 사망·1천명 다쳐" 시위대, 방송국·경찰 시설 등 방화…경찰은 실탄 사용·군대도 동원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방글라데시 정부가 추진 중인 '독립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제'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가 거세게 확산하면서 사망자도 수십명대...
北 오물풍선 8차 도발에 이틀연속 대북방송 켠 軍 2024-07-19 18:13:50
우리 군이 18~19일 이틀 연속 대북 확성기 방송을 했다. 북한이 지난 18일 밤 올 들어 여덟 번째로 대남 오물풍선을 날려 보낸 데 따른 맞대응 조치다.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건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이다. 1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를 가동했다. 방송은 전날과...
군 "北 오물풍선에 대북 확성기 가동" 2024-07-19 07:30:41
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여러 차례 엄중히 경고한 바와 같이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오물 풍선을 부양한 지역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했다"고 했다.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은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이다. 합참은 "향후 우리 군의 대응은 전적으로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北 오물풍선 살포…대북 확성기 재가동 2024-07-19 07:29:21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우리 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여러 차례 엄중히 경고한 바와 같이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오물 풍선을 부양한 지역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 가동은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이다. 합참은 "향후 우리...
옷차림까지 바꾼 밴스…실리콘밸리 스타일서 트럼프식 패션으로 2024-07-18 16:46:42
보수 J.D. 밴스(39)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공화)이 지난 몇년 동안 옷차림도 트럼프 스타일로 바꿔 눈길을 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17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스타일이던 밴스가 이제는 트럼프처럼 옷을 입는다' 제하의 기사를 싣고 밴스 의원이 대중 앞에 처음 등장한 지난...
자수성가형 젊은 파트너 택한 트럼프…승부처 '러스트벨트' 공략 2024-07-16 18:11:20
39세 초선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내세운 것이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노동조합이 선거 중립을 선언할 정도로 표심이 요동치는 경합주에서 ‘트럼프 대세론’의 쐐기를 박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트럼프, 성공한 ‘흙수저’ 선택공화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호명 투표를 통해 트럼프...
트럼프, 30대 '러스트벨트 스타' 밴스 내세워 경합주 승부(종합) 2024-07-16 10:13:05
39)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공화)을 택한 것은 11월 대선에서 경합주 표심을 공략하려는 의중으로 읽힌다. 우선 대선에서 승부를 가를 러스트벨트(rust belt·미국 오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 경합주인 위스콘신·펜실베이니아·미시간주 등에서의 득표에 요긴하게 활용할 '돌격대'로 그를 낙점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