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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도 극찬하더니…'이효리 단골집' 사장님의 요리 비결 [인터뷰+] 2024-10-18 20:39:01
임희원(39) 셰프다. 17일 오전 그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부토'에서 만난 임 셰프는 '베지테리언 사시미'와 '베지테리언 후토마키'를 선보인 배경으로 "최근에 집중했던 요리 중 제 철학을 가장 잘 담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이 그를...
천안시,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그린시티 대통령상 2024-10-17 23:23:24
그린시티(Green City)’ 공모에서 전국 39개 지방자치단체 중 1위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 박상돈 천안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국무총리상에는 전남 신안군, 환경부장관상에는 경남 김해시,...
'알코올 중독' 130만명…전문병원은 겨우 8곳 2024-10-17 18:04:57
나타났다. 이로 인해 알코올 의존증이 의심되는 사람이 적절한 진단과 조기 치료를 받지 못하고, 환자가 전문성이 떨어지는 일반 정신과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 병원 8곳에 병상은 1700개뿐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은 경기도 4곳, 충청북도 2곳, 부산·광주시에 각각...
'100세' 카터 전 대통령, 美 대선 사전투표…해리스 "지지 감사"(종합) 2024-10-17 16:48:10
미국 대통령(제39대·1977∼1981년 재임)이 16일(현지시간) 미 대선 투표를 완료했다. 카터 전 대통령이 부인 고(故) 로절린 여사와 함께 설립한 '카터센터'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고향인 조지아주에서 우편 사전투표를 통해 한 표를 행사했다. 지난해 2월부터 피부암과 합병증으로 호스피스 케어(치료가...
"국내 알코올 의존증 100만명 넘는데…전문병원은 겨우 8곳" 2024-10-17 13:51:04
2022년에 검거된 살인범 중 37.5%, 방화범의 39%가 주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해 주취자로 인한 경찰 출동 건수도 전국적으로 95만8602건에 달했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알코올 중독 상태에서는 판단력이 흐려지고 감정이 격해진다"며 "음주를 범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긴 힘들지만, 범죄의...
'100세' 카터 전 대통령, 우편으로 美 대선 사전투표 2024-10-17 04:09:43
미국 대통령(제39대·1977∼1981년 재임)이 16일(현지시간) 미 대선 투표를 완료했다. 카터 전 대통령이 부인 고(故) 로절린 여사와 함께 설립한 '카터센터'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고향인 조지아주에서 우편 사전투표를 통해 한 표를 행사했다. 지난해 2월부터 피부암과 합병증으로 호스피스 케어(치료가...
英, 기업 국민보험료 인상 가능성 시사…야당 "공약위반" 2024-10-15 19:14:38
정부가 주최한 국제투자정상회의에서 220억 파운드(39조2천억원)의 공공재정 '블랙홀'을 거듭 언급하면서 "조세를 포함한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한다. 기업들도 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부 지출과 세금 영수증을 통한 수입 사이의 격차를 어느 정도 메워야 한다"며 "우리는 공약을 지키는 정부가...
낮엔 유튜브 편집, 밤엔 네일숍 사장…'N잡러' 청년 200만 시대 2024-10-15 17:53:14
30~39세가 대표인 사업체가 80만8033개에서 88만774개로 9% 늘어 20대 다음으로 많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20·30대 창업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얘기다. 코로나19 이후 구인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이를 통해 비정기적 일감을 찾는 2030 프리랜서도 급증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서민 허리 휘는데"...40억원 주택 산 총리 '뭇매' 2024-10-15 17:41:06
코파카바나 해안에 있는 한 주택을 430만호주달러(약 39억3천만원)에 구입했다고 15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집은 침실 4개와 욕실 3개를 갖췄고 해안가 절벽 위에 있어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이 집은 최근까지 숙소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에 올라왔던 곳인데 하룻밤 묵는 가격이 900호주달러(약...
약혼한 호주 총리, 40억원 해변가 고급주택 구입…야권은 비난 2024-10-15 17:28:07
주택을 430만호주달러(약 39억3천만원)에 구입했다. 이 주택에는 침실 4개와 욕실 3개가 있으며 해안가 절벽 위에 있어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현지 언론은 이 집이 최근까지 숙소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에 올라왔던 곳이라며 하룻밤 묵는 가격은 900호주달러(약 82만원)로 인기가 매우 높은 5성급 숙소였다고 전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