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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검 "검찰, 권력층 청탁받고 혐오범죄 자작극 배우 풀어줘" 2021-12-22 10:00:10
그는 용의자들이 인종차별·성소수자 비하 욕설을 퍼붓고 얼굴을 때린 후 과거 백인이 흑인에게 형벌을 가할 때 사용했던 밧줄을 목에 감았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구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를 외쳤다고 진술해 논란을 정치권으로까지 확대시켰다. 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용의자들이...
'혐오범죄 자작극' 미국 흑인배우 저시 스몰렛 재판 시작 2021-11-30 08:22:53
혐오 공격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해 관심을 촉발했다. 그는 용의자들이 인종차별·성소수자 비하 욕설을 퍼붓고 얼굴을 때린 후 과거 백인이 흑인에게 형벌을 가할 때 사용했던 밧줄을 목에 감았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구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MAGA)를...
교황, 미국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참사 희생자 위로 전문 2021-11-24 20:31:39
교외 워키쇼에선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렬 한복판에 차량이 돌진해 최소 5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최소 9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대부분은 어린이들이다. 현장에서 체포된 39세 용의자는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뒤 도주하다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급 고의살인 등 혐의로...
미 성탄행진 차로 덮친 30대, 가정폭력 후 도주하다 범행 2021-11-23 08:18:43
몰고 난입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대럴 브룩스 주니어(39)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확인됐다. 워키쇼 경찰은 이날 브리핑에서 브룩스가 가정폭력 현장에서 도망친 뒤 SUV를 몰고 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댄 톰슨 워키쇼 경찰국장은 "(브룩스가 연루된) 흉기를 동반한 가정폭력 신고가 들어왔다"며 경찰관들이 모두...
미국 크리스마스 행진 차량 돌진사건 사망 5명으로 늘어 2021-11-22 17:53:53
사망 1명에 부상 20여명이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해당 인물의 차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용의자의 신상과 범행 동기, 테러 연관성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39분께 워키쇼의 대로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 붉은색 SUV 1대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
미국서 크리스마스 행진에 차량 돌진…사상자 수십명(종합) 2021-11-22 14:57:54
수십명(종합) 경찰 "사망자 여러명, 최소 23명 부상" 용의자 현장서 체포, 테러 연관성 불분명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이의진 기자 =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 차량이 돌진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
"벌거벗긴 채 천장에 매달아"…관타나모 고문 피해자 첫 증언 2021-10-29 16:22:28
용의자 등을 수용했던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고문과 인권 침해 사실을 보여주는 수감자의 첫 공개 증언이 나왔다. 29일 AP 통신에 따르면 관타나모 수용자였던 마지드 칸(41)인 28일(현지시간) 열린 법정에서 배심원들에게 '블랙 사이트(미국 국외에 있는 비밀 군사시설)'로 알려진 CIA...
미 법원 "기소도 안된 아프간 전투원, 관타나모 수감은 불법" 2021-10-22 01:36:49
수용소는 미국이 2001년 9·11 테러를 당한 이후 용의자 등을 수용하기 위해 연 시설로, 고문과 인권 침해로 숱한 논란이 제기됐다. 한때 이곳 수감자는 약 800명에 달했지만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197명이 석방되는 등 점점 줄었고 현재 39명이 남아 있다. 관타나모 수감자에 대해 불법 억류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온 것은...
'도쿄올림픽 출전' 케냐 육상 대표,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는 남편 2021-10-14 09:56:01
전날 밤부터 갑자기 종적을 감춘 티롭의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책임자인 톰 마코리는 "티롭의 남편을 수배 중인데, 그가 나타나야 티롭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롭은 지난 8월 도쿄올림픽 5000m 종목에서 14분 39초 62를 기록하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케냐 여자육상 장거리 간판선수 피살…"남편이 용의자" 2021-10-14 01:06:15
케냐 여자육상 장거리 간판선수 피살…"남편이 용의자"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케냐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아그네스 제벳 티롭(25)이 13일(현지시간)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케냐 육상경기연맹(AK)이 밝혔다. AK는 성명에서 "티롭은 이날 아침 서부 이텐의 자택에서 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