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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탈락' 울산, 성남에 덜미…리그 8경기 만에 첫 패배(종합2보) 2019-04-20 19:59:06
리그1 개막 후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 행진 중이던 울산은 8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해 동률이 된 전북 현대에 다득점에서 밀려 선두 자리를 내줬다. 특히 울산은 지난 17일 FA컵 32강에서 실업축구 대전 코레일에 0-2 패배를 당한 데 이어 지난 시즌 후 1부로 승격한 성남에도 충격패를 당했다. 반면 성남은 13일 포항전...
뜨면 신기록 '슈퍼 손' 몸값 1억 유로 굳히기 2019-04-18 17:36:53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8강서 시즌 19,20호 39연속포39아시아 선수로 대회 최다골 경신 개인통산 신기록도 1골 남겨 [ 조희찬 기자 ]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토트넘의 8강 2차전이 열린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토트넘이...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亞선수 최다골…토트넘 4강 진출 2019-04-18 07:27:22
39해결사39 면모 3-4 패배에도 토트넘은 합계 4-4 원정 다득점으로 4강 진출‘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1·12호골을 터뜨리며 대회 아시아 선수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4강에 진출했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아약스·리버풀-바르사 'UCL 4강 대진 확정' 2019-04-18 07:18:25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4-1 승리를 따내 1차전 2-0 승리에 이어 1, 2차전 합계 6-1로 앞서 4강에 합류했다. 전반 26분 무함마드 살라흐의 도움을 받은 사디오 마네의 선제골로 앞서간 리버풀은 후반 20분 살라흐가 결승골 꽂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포르투는...
케인 이어 알리까지…무너진 DESK, 무거워진 '손' 어깨 2019-04-12 08:25:34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리그 순위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몇 안 남은 공격 옵션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부담은 더 크다. 희망적인 소식은 이번 시즌 토트넘의 승률이 케인 부재 시 더 높았다는 것이다. 케인이 결장한 9경기에서 토트넘이 기록한 66.7%의 승률은 케인이 뛴...
`케인보다 손흥민`...토트넘 승률, 케인 없을 때가 높아 2019-04-11 18:07:39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도중 발목을 다시 다쳐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다. 케인은 2016-2017시즌 이후 발목 부상으로만 21경기에 결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발목 부상으로 연초 두 달가량 7경기에 빠지는 등 총 9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러나 이 9경기에서 토트넘의 승률은 66.7%로,...
'공격수 김용진→수비수 김수안'…절실함이 빚은 결승골 2019-04-11 08:18:45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 울산-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김수안이었다. 후반 39분 투입돼 그라운드에 선 것은 추가시간을 포함해 10분이 채 안 되지만 그는 이날 울산의 영웅이었다. 0-0으로 끝날 듯하던 후반 46분 김태환이 상...
케인 부재에 익숙해진 토트넘…손흥민 활약에 승률 더 높아 2019-04-11 07:58:21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도중 발목을 다시 다쳐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다. 케인은 2016-2017시즌 이후 발목 부상으로만 21경기에 결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발목 부상으로 연초 두 달가량 7경기에 빠지는 등 총 9경기를 뛰지 못했다. 그러나 이 9경기에서 토트넘의 승률은 66.7%로,...
'인생골' 김수안 "포지션 상관없어…뛰는 것만으로도 좋다" 2019-04-10 23:38:0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6분 헤딩 결승 골을 터트려 울산에 1-0 승리를 안겼다. 후반 39분 신진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지 6분 만에 90여분 동안 이어진 균형을 무너뜨렸다. 울산은 김수안 덕에 지난해 J리그 2연패를 달성한 가와사키를...
김도훈 울산 감독 "이런 날을 위해 김수안 준비했다" 2019-04-10 23:09:31
10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6분 김수안이 헤딩 결승 골을 터트려 1-0으로 이겼다. 지난해 J리그 2연패를 달성한 가와사키를 꺾고 승점 3을 추가한 울산은 2승 1무(승점 7)로 조 1위를 달리며 16강 진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