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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궐기대회서 "의대 정원 확대정책 등 즉각 철폐하라" 2020-08-14 15:39:55
최대집 의협 회장은 궐기대회에서 "정부가 '4대악 의료정책'을 기습적으로 쏟아내고 어떠한 논의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질주해왔다"며 "13만 의사 회원의 의지를 담아 다시 한번 철폐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현재 의협은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도입을 '4대악...
[종합] 정부 "의협 집단휴진 유감…언제든 대화 환영" 2020-08-14 12:11:29
'4대악 의료정책'으로 규정하고 이들 정책의 철회를 요구하며 이날 하루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3만3836곳 가운데 8365곳(24.7%)이 의협의 지휘에 따라 휴진 신고를 했다. 휴진과 별개로 여름 휴가를 위해 휴무를 공지한 병원들도 많아 실제 휴진율은...
내일 의료계 집단휴진 규모는…"전체 의료기관 24.7% 휴진" 2020-08-13 18:45:07
3.4%포인트 높아진 셈이다. 전날 조사에서 전체 의료기관 수가 적었던 것은 일부 시도의 자료가 누락됐기 때문이다. 의협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육성 방안을 '4대악 의료정책'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들 정책의 철회를 촉구하며 14일 집단휴진을 한다. 다만...
내일 병·의원 7039곳 문 닫는다…"외래 대기시간 길어질 듯" 2020-08-13 12:35:18
`4대악 의료정책`으로 규정하고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14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상황이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의사는 참여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상당수의 동네병원이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복지부가 지역 내 진료기관 휴진 비율이 30%...
의료계, 파업 앞서 치열한 내부 토론부터 해보라 [여기는 논설실] 2020-08-13 09:00:02
국민도 있을 것이고, 의협이 4대악으로 규정한 것이 왜 악인지, 그게 총파업의 명분이 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국민도 있을 것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대응 과정에서 보건의료시스템의 우수성을 자랑하지만 의료정책의 문제점이 많다는 것은 국민도 잘 안다.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 의료전달 및 의료수가체계...
박능후 복지장관, 11시 대국민담화…14일 의료계 파업 재고 촉구 2020-08-13 08:24:19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육성을 '4대악 의료정책'으로 규정하고 정부에 정책 철회를 요구해왔다. 이에 정부는 협의체 구성을 통해 요구사항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의협은 이를 거부하고 집단휴진을 강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는 불가피하다'는...
[속보] 박능후 복지장관 11시 대국민담화…의사 총파업 재고 촉구 2020-08-13 08:15:23
`4대악 의료정책`으로 규정하고 정부에 정책 철회를 요구해왔다. 정부는 협의체 구성을 통해 요구사항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의협은 전날 이를 거부하고 예고한 대로 집단휴진을 강행하기로 했다. 양측이 협의체를 구성하지 못했고, 정부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의협, 14일 집단휴진 강행…"응급실 등 필수인력은 제외"(종합) 2020-08-12 16:23:14
등을 '4대악 의료정책'으로 규정하고 정부에 해당 정책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보건의료 현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으나 의협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도 밝혔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네 가지 정책을 추진하는 방향을 기정사실로 한...
의협, 14일 총파업 예정대로…"협의체 참여 안한다" 2020-08-12 14:21:44
`4대악 의료정책`으로 규정하고 정부에 해당 정책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가 협의체를 구성해 보건의료 현안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으나 의협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도 밝혔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네 가지 정책을 추진하는 방향을 기정사실로 한 채 협의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