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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지난해 영업익 1조323억…전년비 26%↑ 2025-02-10 17:25:55
기록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0.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6% 늘었다. 4분기 매출은 4조 4,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39.2% 늘어난 2,199억원을 달성했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29조 3,591억 원(+1.2%), 영업이익은 1조 5,530억 원(+20.2%)을 기록했다. 식품사업부문은 11조 3,530억...
CJ제일제당 작년 영업이익 1조5천530억원…전년보다 20%↑(종합) 2025-02-10 17:04:43
26% 증가하며 1조원대에 재진입했다고 밝혔다. 4분기 영업이익은 39.2% 늘어난 2천199억원이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작년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식품 사업 부문은 매출이 11조3천530억원으로 0.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천201억원으로 5.3% 감소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을 겪는 국내 식품 사업의 경우 매출은...
'출범 30년' CJ ENM "드라마·예능 65편…역대 최다 콘텐츠 투자" 2025-02-10 14:27:13
펀덱스 기준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tvN 예능이 방송사/OTT 중 가장 많은 TOP10 진입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장악했다. 이러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 채널 브랜드 경쟁력(브랜드 파워 인덱스·BPI)' 조사에서 tvN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TV 채널 부문 1위를...
장성규 "거짓 선동" vs 가세연 "억울하면 김가영에게 항의" 2025-02-10 07:30:00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장성규가 왜 이럴까? 이런 드라마 있지 않았나요? 장성규가 가로세로연구소 게시물에 이런 댓글을 달았다는데 어디 있는지? 장성규 제정신인가요? 혹시 어젯밤에 술 한잔하고 댓글 썼어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김 대표는 "억울하면 김가영 기상캐스터에게 항의하세요. 장성규 당신이 김가영에게...
[한경에세이] '농식품 수출'에 날개를 달자 2025-02-09 18:13:10
이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5배, 정보기술(IT) 시장의 4배 규모다. 한국도 여기에 뛰어들어 이제 100억달러 고지를 눈앞에 두고 진격 중이다. 지난 20년간 농식품 수출이 성장률로만 따지면 공산품의 1.7배가 넘는다. 인삼류와 김치가 선봉에 서고 배와 딸기, 파프리카, 포도, 유자 등이 그 뒤를 따르며 최근에는 김, 라면,...
美·日 '황금시대' 선언…韓은 '리더십 공백' 2025-02-09 17:58:49
정상 외교 채널 가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한국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여서 정상외교가 당분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상 간 또는 고위급 회담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급 정보전에서도 소외될 수밖에 없다. 물론 미국 정부가 한국을 아태지역의 ‘린치핀(linchpin·핵심축)’으로 부르며 중요하게 대우하고 한·미·일...
최대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KB·신한 28개씩 무더기 폐쇄(종합) 2025-02-09 14:33:41
◇ 4대금융 작년 이자이익 42조 '최대'…"점포폐쇄로 비용절감" 설득력 떨어져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입출금과 대출의 상당 부분이 모바일앱·웹 등 온라인 비대면 채널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영업점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은행들의 막대한 이익 규모를...
장성규 "살인마 소리 들어"…오요안나 논란 '가세연'에 항의 2025-02-09 14:15:57
고(故) 오요안나 사건과 관련해 자신을 저격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직접 댓글을 달아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장성규는 지난 8일 '가세연' 커뮤니티 게시글에 "세의형. 저 형 덕분에 살인마라는 소리도 듣고 제 아들들한테 XX하라는 사람도 생겼다....
[고침] 경제(최대 이자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권…KB…) 2025-02-09 13:54:46
◇ 4대금융 작년 이자이익 42조 '최대'…"점포폐쇄로 비용절감" 설득력 떨어져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입출금과 대출의 상당 부분이 모바일앱·웹 등 온라인 비대면 채널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영업점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은행들의 막대한 이익 규모를...
최대 이자이익에도…은행 영업점 무더기 '폐쇄' 2025-02-09 12:28:48
채널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영업점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최근 은행들의 막대한 이익 규모를 고려할 때 오프라인 고객의 불편을 가중하는 영업점 축소가 절박하거나 필수적인 조치인지 의문스럽다는 지적도 많다. 최근 공시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