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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팔아"…檢에 고발된 신풍제약 前 대표 2025-02-17 18:25:21
5배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부당이득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중처벌을 받는다. 금융위는 “상장사는 최대주주, 대표이사, 임직원 등 내부자의 불공정거래로 인한 투자자 신뢰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통제를 빈틈없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풍제약은 장 전 대표가 지분 매각 당시 코로나19...
日, 외국인 국적란에 '대만' 기입 허용 2025-02-17 18:24:59
일본이 오는 5월부터 대만 출신자 호적에 국적을 ‘중국’이 아니라 ‘대만’으로 적는 걸 허용하기로 했다. 미국은 최근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삭제했다. 미국과 일본이 대만의 독립성을 강조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법무성은 5월부터 호적 체계를...
전문의 1차 합격자, 작년의 18% 불과 2025-02-17 18:23:55
1차 시험의 합격자가 예년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전문의 및 신규 의사 배출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대한의학회는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 응시한 534명 중 500명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합격자(2718명)의 18.4%다. 전문의 자격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
명태균 측,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정황 통화 복기록 공개 2025-02-17 18:20:56
공개된 복기록의 통화 시기는 22대 총선을 약 2개월 앞둔 지난해 2월 16일부터 19일까지이며, 김 여사와 명씨가 5∼6차례 전화 통화한 내용이다. 복기록에는 김 여사가 명씨에게 김상민 전 대전고검 검사가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이 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취지로 한 말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김 전 검사는...
"최저임금, 노사정 아닌 전문가가 결정"…37년만에 손본다 2025-02-17 18:20:10
있다. 보고서도 최저임금 심의가 시작된 5월 중·하순에 제출돼 정작 최저임금위에서 논의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정부는 이번 개편 논의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과거 제도 개편 논의가 한 차례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고용부는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최저임금 결정체계를 최저임금 인상 구간을 제안하는...
"月 3만원에 집 구한다" 신혼부부 열광…파격 선언한 이곳 2025-02-17 18:18:32
세종(5.6%), 서울(5.1%), 전남(4.3%)을 크게 앞서는 수준이다. 지난해 초부터 ‘아이드림’ 등 인천시의 저출생 극복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아이드림은 자녀 양육에 필요한 비용으로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신혼부부의 출생률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아이드림 추가 정책을 내놨다. 다음달부터...
전국 집값 하락폭 확대…"수도권도 하락 대열" 2025-02-17 18:15:56
월세는 0.08%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줄었다. 부동산원은 "전월세는 선호 지역 위주로 새학기 전세수요 증가 등 국지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입주 물량 누적, 대출 여건 악화, 노후 단지 밀집 지역에 대한 선호도 하락 등으로 전세는 하락 전환하고 월세는 상승폭이 축소중"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포항, WGGF 지역대표 국제회의로 만든다 2025-02-17 18:15:29
5월 14~15일 이틀간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에 앞서 12개국 100여 명의 기후변화 전문가가 참여하는 부속 회의도 열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와 국제기구, 산학연, 시민이 교류하는 국제 녹색회의의 장을 조성해...
'우스터 특별展' 독자 여러분 모십니다 2025-02-17 18:07:44
2월 15일~5월 26일 ●장소: 더현대 서울 ALT.1 ●대상: 본사 자동이체로 신규 신청한 모든 독자(모바일한경 선납 독자 포함) ●당첨자 발표: 3월 5일(수) 한경멤버스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문자 발송 ●이벤트 응모: 별도 응모 없이 해당 기간 신규 신청 독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 ●문의: 1577-5454 한국경제신문
[단독] 테슬라만 31조 담았는데…한국 거물 '무서운 경고' 2025-02-17 18:04:16
작년 12월 구글이 발표한 자체 개발 양자컴퓨터 ‘윌로’가 깜짝 놀랄 성능을 보여줘 투자 붐이 일었다. 현존하는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가 10셉틸리언년(셉틸리언은 10의 24제곱) 걸리는 문제를 5분 만에 푼 것이다. 아이온큐와 리게티컴퓨팅 외에 퀀텀컴퓨팅 아킷퀀텀 디웨이브시스템스 등의 주가가 고공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