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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파업현장 찾은 이정식 장관 '분 단위 일정'…최악 사태 면할까 2022-07-19 15:22:02
제1도크에서 건조 중인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점거하고 농성 중이다. 이 장관은 외에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도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파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후 하청지회 부지회장의 안내를 받아 원유운반 선박에서 스스로를 감금하고 농성투쟁을 벌이고 있는 하청지회의 농성...
尹대통령, 대우조선 파업 공권력 투입 시사…"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2022-07-19 09:21:09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노조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지난달(6월) 2일부터 임금 30% 인상과 전임자 등 노조활동 인정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지회는 지난달 18일부터는 옥포조선소에서 가장...
대우조선사태에 '세계1위' 韓조선 위상 타격…납기준수 못할수도 2022-07-18 18:48:42
도크에 기자재가 반입되지 않을 경우 다른 도크에 들어갈 기자재 제작도 중단될 수밖에 없다. 다른 도크의 건조 작업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대우조선해양은 파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6천억원(매출 감소분 5천억원·인건비 등 고정비 1천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법원의 퇴거 명령에도...
최악 인력난에…K제조업 지탱하던 납기준수·품질 경쟁력 '흔들' 2022-07-17 17:33:15
인력난으로 고전 중인 협력사의 등에 칼을 꽂았다. 도크가 불법 점거되면서 남아 있던 근로자의 일감마저 줄었기 때문이다. 한 대우조선해양 사내 협력사 대표는 “민주노총이 전체 근로자의 1%도 안 되는 인원(100여 명)으로 불법 파업을 벌이면서 100여 개 사내 협력사의 근로자 1만1000여 명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경총,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도크 점거 지속에 "공권력 집행해야" 2022-07-17 09:00:48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그럼에도 대우조선해양은 6개월 만에 연간 수주목표의 99.4%를 달성하는 등 경영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총은 "하지만 하청지회의 불법 행위가 대우조선해양의 이러한 경영 회복 노력을 무위로 돌리려고 한다"면서 "도크가 마비되면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피해는 원청뿐 아니...
이정식 고용부 장관 "대우조선 파업은 불법…하청 노사 간 해결해야" 2022-07-14 10:12:13
6월 2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상태다. 지난달 22일부터 도크에서 진수를 기다리는 선박을 점거하고 있으며, 1명의 조합원은 선박 바닥에 '쇠창살 케이지'를 설치하고 용접으로 출입구를 막아 스스로를 감금하고 있다. 또 다른 6명의 조합원은 약 20m 높이의 ‘수평프레임’ 위에서 고공 농성을 진행 중이다. 일부...
조선업 호황인데...대우조선, 비상경영 "존립 위태" 2022-07-08 19:30:41
상황인가요? <기자> 진수를 해야 하는 도크를 점령한 점이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수는 배를 선사에 보내기 전에 미리 물에 띄워보는 마지막 테스트를 말합니다. 대우조선해양측은 과거 강성 노조와 대치를 하더라도 도크는 양측이 불문율로 정해놓고 서로 건드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수 과정을 못...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하청지회 불법파업으로 조선소 심장 도크 폐쇄" 2022-07-07 16:39:12
66.4%)하며 3년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파업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박 사장은 “이처럼 위중한 전환기에 거통고조선하청지회는 불법파업을 강행했고, 그 과정에서 직원 폭행, 에어 호스 절단, 작업자 진입 방해, 고소차 운행 방해, 1도크 점거, 물류 적치장 봉쇄 등의 무법적 행위를 자행했다”며...
'카타르 호재'에 한국조선해양, LNG선 10척 2조8천690억원에 수주 2022-07-07 10:59:38
알려졌다.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은 2020년 6월 한국조선해양을 포함한 국내 '빅3' 조선업체와 100척이 넘는 LNG선 건조 슬롯 계약을 체결했다. 슬롯 계약은 신조(새 선박)용 도크를 미리 선점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프로젝트에 따라 삼성중공업[010140]도 지난달 총 14척의 LNG선을...
韓조선업계, 상반기 세계 발주량 45.5% 수주…4년만에 1위 탈환 2022-07-06 11:00:03
2025∼2026년까지 도크(건조공간) 예약이 차고 있다. 산업부는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에 따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하반기 추가 발주가 예정된 카타르발(發) LNG운반선 등을 고려하면 세계 발주 및 국내 업체의 수주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우리 조선소가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패러다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