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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운용, 경산 이마트 물류센터 매각 시동 2024-02-15 16:30:27
전 IBK투자증권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뒤 기업금융 부문을 키우고 있다. 엠플러스운용은 부동산 대체투자 블라인드 펀드를 4호까지 조성하며 사세를 키워왔다. 지난해 신한리츠운용에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층을 627억원에 매각했다. 2022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삼성동 A타워를 약 460억원에 인수하고 전북...
한전KPS 작년 영업이익 1천994억원…전년 대비 52.7%↑ 2024-02-14 16:19:46
공시했다. 매출은 1조5천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7.33%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627억원으로 62.38% 늘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5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46% 늘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천404억원과 461억원이었다. stock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 모태펀드 증액에도 VC업계가 시큰둥한 이유 [긱스] 2024-02-07 18:00:20
1조627억원에 달했다. 2019년에는 전체 모태펀드 출자액에서 회수 재원의 비중이 63.9%였다. VC 업계 관계자는 “최근 2~3년 동안 모태펀드 본 예산액의 증감에도 정부는 회수 재원을 활용해 매년 1조원 안팎의 출자액을 유지해왔다”며 “올해도 정부가 그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것으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LG헬로비전, 작년 4분기 매출 3천373억…"렌탈·B2B 성장" 2024-02-07 11:23:13
64억 원(12%) 감소했다. 미디어와 렌탈·B2B 사업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주문형비디오(VOD) 매출 감소와 신규 사업 추진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다소 줄어들었다고 LG헬로비전은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4분기 홈 수익이 1천627억 원, 알뜰폰(MVNO) 수익이 385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미디어와 렌탈 등을 포함한 기타 수익은...
KB증권, 채권주관 名家…11년 연속 실적 1위 2024-01-31 19:13:28
최강 증권사로서 입지를 재차 입증했다. KB증권은 지난해 총 627건, 25조268억원어치 채권(은행채·특수채 제외) 발행을 대표로 주관해 한국IB대상에서 DCM 부문 최우수 투자은행(IB)으로 선정됐다. 시장점유율은 21.28%로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20%를 넘어섰다. KB증권은 옛 KB투자증권 시절부터 기업 회사채 시장에서...
한 때 로또였는데…"작년 85만명이 사라졌다" 무슨 일이 2024-01-30 08:00:07
기타지역(649만3339→627만2792좌)에서는 각각 20만좌가 넘는 통장이 사라졌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청약 시장이 급랭한 데다가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며 수요자들의 청약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평균 분양가는 ㎡당 518만3000원으로 2022년 같은...
만화책 출판서 종합 콘텐츠社로…'슬램덩크' 대원씨아이의 변신 2024-01-29 17:47:10
전년(365억원) 대비 31.5% 늘었다. 지난해 매출은 627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만화책 발행 부수 감소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던 비결은 콘텐츠의 온라인 전환이다. 2019년 웹툰을 제작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온라인으로 본격 다각화했다. 2022년에는 온라인 콘텐츠 비중이 전체 매출의 53%를 차지하면서 처음...
"너희한테는 1원도 안 맡겨"…여의도 라이벌의 '실적 전쟁' 2024-01-26 15:03:24
3600억원, 2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두 회사는 회사채 주관사에 서로를 배제했다. 이번은 물론 20년 넘도록 회사채 주관에서 서로를 완전 배제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채권 주관시장을 놓고 경쟁이 치열한데 어떻게 NH투자증권에 주관을 맡기겠냐"고 반문했다. 두 회사는 채권자본시장(DCM) 정상을 놓고 10년 넘게...
"이건 사야 해" 5억 대박 터졌다…'슬램덩크' 출판사의 변신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1-24 09:06:03
대비 31.5% 늘었다. 지난해 매출은 62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원씨아이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은 발 빠른 온라인 전환이다. 1992년 회사 설립 당시에는 종이 만화책 판매가 회사 매출 비중의 100%를 차지했다. 2019년 웹툰을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온·오프라인으로 본격...
中 증시부양책 기대감...외국인·기관 순매수 2024-01-23 17:33:50
개인은 증시 상승을 기관과 외국인은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6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이날 474억, 59억 원 규모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차전지 약세가 돋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3.43%), 에코프로(-1.36%)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제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