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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종규, 12억 제의 거부…재정위원회 회부돼 공시 보류(종합) 2019-05-15 14:02:46
원소속구단 협상 마감일인 15일 김종규는 LG로부터 연봉 9억 6천만원, 인센티브 2억 4천만원 등 첫해 보수 총액 12억원에 5년간 계약 제의를 받았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LG가 타 구단 사전 접촉이 있었다는 이의 제기를 KBL에 함에 따라 김종규는 FA 협상 결과 공시가 보류됐다. 재정위원회의 확인 절차에 ...
프로농구 FA 김종규, 협상 결렬…LG는 KBL에 진상 조사 요구 2019-05-15 12:59:02
될 가능성이 커졌다. LG 한상욱 단장은 15일 "김종규에게 연봉 9억 6천만원, 인센티브 2억 4천만원 등 첫해 보수 총액 12억원에 5년간 계약하자고 제의했으나 결렬됐다"며 "다만 다른 구단의 사전 접촉 의혹이 있는 만큼 KBL에 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올해 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김종규는...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문태종 은퇴…양동근은 FA 재계약 2019-05-15 09:56:45
11.9점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양동근, 함지훈, 오용준 등 주요 FA들과 재계약했다. 양동근과는 연봉 3억원, 인센티브 1억원 등 보수 총액 4억원에 1년간 계약했고, 함지훈과는 연봉 4억원, 인센티브 1억5천만원 조건에 2년간 더 함께하기로 했다. 오용준 역시 연봉 8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에...
'최장신' 하승진, 은퇴 선언…"열정 불태운 선수로 기억되고파"(종합) 2019-05-14 21:44:19
군 복무할 때를 빼고 9시즌을 소화했다. 정규리그 347경기에 출전해 11.6득점, 8.6리바운드, 1.1블록슛 등을 기록하며 KCC와 한국을 대표하는 센터로 활약했다. 팀의 2008-2009, 2010-201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큰 힘을 보탰고, 2009년 신인상, 2011년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등을 차지했다. 하승진의 팀 동료...
코트 떠난 '한국최초 NBA 리거' 하승진…KCC의 전성기 이끈 주역(종합) 2019-05-14 19:30:03
6.9분에 그쳤다. 평균 기록은 1.5점 1.5리바운드였다. 2006-2007시즌을 앞두고 하승진은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하부리그인 D-리그(G-리그의 전신)에서 뛰며 평균 2.7점, 2.8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2008년 더는 미국에서 경쟁이 힘들다고 판단한 그는 국내 복귀를 선언했다. 2008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
'한국 최초 NBA 리거' 하승진…KCC의 전성기 이끈 주역 2019-05-14 18:42:45
6.9분에 그쳤다. 평균 기록은 1.5점 1.5리바운드였다. 2006-2007시즌을 앞두고 하승진은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하부리그인 D-리그(G-리그의 전신)에서 뛰며 평균 2.7점, 2.8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2008년 더는 미국에서 경쟁이 힘들다고 판단한 그는 국내 복귀를 선언했다. 2008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
'최장신' 하승진, 은퇴 선언…"열정 불태운 선수로 기억되고파" 2019-05-14 18:17:08
빼고 9시즌을 소화했다. 정규리그 347경기에 출전해 11.6득점, 8.6리바운드, 1.1블록슛 등을 기록하며 KCC와 한국을 대표하는 센터로 활약했다. 팀의 2008-2009, 2010-201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큰 힘을 보탰고, 2009년 신인상, 2011년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등을 차지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하승진, 은퇴 선언 "아쉬운 마음이지만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겠다" 2019-05-14 16:58:36
생활을 마친 뒤 2008년 국내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kcc에 입단했다.하승진은 9시즌 동안 kcc에서 347경기에 나서 평균 11.6득점 8.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데뷔 해에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이후 2010~2011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골든스테이트, 듀랜트 없이 6·7차전…3연속 우승 적신호 2019-05-10 07:41:31
5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상 때문에 3쿼터 도중 벤치로 물러난 5차전에서도 22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득점력으로 골든스테이트 공격의 선봉에 섰다. 지난 시즌에는 두 팀이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만났는데 올해와 정반대 양상이 벌어졌다. 휴스턴이 5차전까지 3승 2패로 앞섰지만 주전 가드 크리스 폴이...
무룡고·숭의여고, 연맹회장기 중고농구대회 고등부 우승 2019-05-09 18:36:26
차지했다. 무룡고는 9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안양고를 77-56으로 제압했다. 양준석이 2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무룡고는 전반을 43-32로 앞섰고, 후반 들어 점수 차를 더 벌린 끝에 21점 차 완승을 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숭의여고가 상주여고를 96-87로 물리치고...